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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타다 등 공유 사업과 정부의 마찰이 계속해서 있었던 것과 같이 이번 스타트업 '다자요'도 혁신모델로 평가받다가 농촌 지역민들의 반발로 작년 7월에 영업 중단 사태를 맞이 했었다.
사업 지역 주변과 함께 상생을 지원하는 것을 조건으로 시범사업이 실시될 예정이다. 계속해서 합의안을 도출하기 위한 과정을 거쳐 농림 축산 식품부와 관련 관계자들과 함께 정부에서 시범 사업 합의안을 도출해냈다.
'다자요'는 농어촌 지역의 빈집을 장기 임차하여 리모델링후에 민박으로 운영하는 숙박 스타트업이다. 다 자요는 주민이 실제 거주하지 않는 집이기에 위법이라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한국판 에어비엔비라는 이야기와 함께 정말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사업이다. 흉물로 방치되어 이도 저도 아니던 농어촌의 빈집을 해결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요소로 혁신으로 이야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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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이슈를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해결해내는 이번 '다자요'처럼 혁신적인 사업들이 많이 진행되고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9&aid=0004657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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