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용어11 시사용어를 알아보자 언택트가 아니라 '온 택트(On tact)' 코로나로 인해 생긴 언택트 untact 붐에 이어 이제는 온택트 Ontact라는 새로운 트렌드가 형성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확산에 따라 생겨난 언택트 트렌드 그리고 이로써 핫하게 떠오른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 온택트 트렌드에서는 언텍트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스루(인) 시스템을 다양한 서비스와 연결한 서비스들이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드라이브 스루 전시, 공연 등이 있다. 2020. 11. 5. 시사용어를 알아보자 '뉴노멀시대' 뉴 노멀이란 NEW NORMAL 즉 새로운 표준을 의미한다. 코로나 19 사태가 불러온 시대인 뉴 노멀 시대는 2007-08년 세계 금융 위기와 2008년부터 12년까지 이어진 경제 침체 기간에도 사용되던 용어이다. 저성장과 저금리, 저물가가 지속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번의 뉴노멀시대는 크게 5가지 변화를 불러왔다. 1 탈세계화의 가속화 한국은 수출의 비중이 굉장히 높은 국가에 속한다. 그러나 코로나 19 사태 이후 외국인 직접 투자 비율이 계속해서 줄고 있으며, 이는 보호무역의 심화로 많은 기업들이 글로벌 공급망의 취약함에 대비하여 자국 내 공급망에 의존하면서 생겨난 결과이다. 이는 장기적으로 세계적 불황이 계속됨에 따라 지역화 및 관세 인상으로 연결될 것으로 보인다. 2 효율성보다 회복탄력성 코로.. 2020. 11. 5. 시사용어를 알아보자 '팝콘 브레인'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는 첨단 기술에 따라 뇌의 새로운 반응도 생겨났다. 팝콘 브레인이란 이러한 첨단 기술 또는 디지털기기에 너무 익숙해져서 뇌가 현실에 무감각 또는 무기력해지는 현상을 의미하는 시사용어다. 실생활에서는 인터넷 또는 유튜브와 같은 영상에 너무 몰두하는 경우 현실과 갑자기 떨어진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이럴 때 현실 적응에 둔감하게 반응한 뇌구조 현상을 의미한다. 열이라는 자극을 가하면 튀어 오르는 팝콘처럼 즉각적인 현상에만 반응할 뿐 다른 사람의 감정 또는 무딘 자극에는 느리게 변하는 현상이다. 실제로 인터넷을 장시간 사용한 사람의 뇌를 촬영한 MRI 영상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뇌에서 생각 중추를 담당하는 회백질의 크기가 인터넷 사용기간 동안 일정 부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 2020. 11. 5. 시사용어를 알아보자 '플라이휠 효과' 플라이 휠은 '떠 있는 바퀴'라는 직관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즉 외부의 힘을 의지하지 않고 한번 붙은 가속도에 따라 계속해서 관성만으로 회전운동을 하는 부품을 의미한다. 처음의 추진력은 필요하다는 특징이 있다. 플라이 휠 효과는 이제는 경영에 도입되었다. 가격을 낮추게 도면 고객들은 모이게 되고, 결국 고객이 그렇게 많아지면 물건은 팔려는 판매자 또한 많아지게 된다. 그렇다면 규모는 자연스럽게 커지고 고정비용도 낮아지고 비용도 절감된다. 결론적으로 효율성이 높아져 가격을 더 낮출 수 있는 선순환이 성립되는 그런 상황이자 경영 용어를 뜻한다. 2020. 7. 14. 시사용어를 알아보자 ' 키테넌트' 시사 금융용어인 키 테넌트에 대해서 알아보자. 상가나 쇼핑몰에 고객을 끌어 모으는(유입시키는) 핵심 점포를 뜻한다. 또 다른 말로는 앵커 테넌트(anchor tenant)라고도 하기도 한다. 키 테넌트의 존재 여부는 쇼핑몰 전체 유동인구 또는 특정 지역의 유동인구를 좌우할 정도로 여겨진다. 국내 부동산 시장이 한창 호황을 누릴 때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그러나 2020년이 되어서는 '건물주 위에 키 테넌트'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키 테넌트의 중요성이 높아졌다. 죽은 상가도 살려낼 수 있다는 키테넌트는 1980년대에는 영화관 또는 아쿠아리움, 2000년도 초반엔 유니클로 자라 등의 SPA 브랜드, 최근에는 스타벅스를 예로 들곤 한다. 실제로 최근에는 스타벅스의 이벤트에 열을 올리는 한.. 2020. 7. 5. 시사용어를 알아보자 '밈 Meme' 현재 굉장히 많은 곳에서 사용되고 있는 밈 Meme에 대해서 알아보자. 밈Meme이란 생물학적 유전자가 전달되며 진화하는 것처럼 문화의 전달도 진화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그리스어로 모방을 뜻하는 미메메 mimeme에서 유래된 말이다. 세계적인 생물학자인 영국 리처드 도킨스의 베스트셀러인 이기적인 유전자에서 문화의 진화를 설명할 때 처음 사용되었다고 한다. 모방을 통해서 전해지는 것으로 여겨지는 문화의 요소를 뜻하기도 하며 현재는 유행 문화를 설명하는 용어로 굳어졌다. 바이러스가 전파되려면 숙주 세포 또는 매개체가 있어야한다. 이와 같이 문화 전달에서도 중간 매개물이 필요한데 이 역할을 밈이 한다고 우리는 말한다. 자세한 예로는 노래, 패션, 사상, 광고 등이 있다. 2020. 7. 2. 시사용어를 알아보자 '리브라' (2020) 리브라(Libra)는 지금은 약간 주춤하고 있지만 그래도 우리의 대표적인 SNS중 하나인 페이스북에 대한 시사용어입니다. 이는 현재 페이스북에서 2020년 공개를 목표로 내부에서 자체개발 중인 디지털 암호화폐를 말합니다. 한때 핫했던 암호화폐와 같은 것으로 현실 자산과 액면 가치가 연동되는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입니다. 페이스북 회사는 디지털 암호화폐인 리브라를 통해 새로운 글로벌 화폐의 근간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이를 활용한다면 낮은 환전∙송금 수수료로 전 세계 어디서든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가 유통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로 리브라가 공식적으로 유통된다면을 상상해보면 사용자는 리브라를 구매해서 전자지갑에 넣어놓고 페메 즉 페이스북 메세지에 저장된 친구에게 전자 화폐, 가상.. 2020. 4. 2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