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127 자동 서빙 로봇 출시, 코가플렉스의 '서빙고' with 코나 코가플렉스에서 우리로봇과 함께 공동으로 개발한 식당 서빙 로봇 '서빙고'가 출시될 예정이다. 2020년 로보 월드 전시회에서 첫 공개된 서빙고는 실내 자율 주행 기술을 뜻하는 '코나'가 탑재되어 있다. 이는 카메라와 센서가 공간을 파악하면 목적지에 따라 이동방향을 정확히 지신하는 기술로 GPS 없이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코가플렉스는 서울 성동구 한양대 서울 캠퍼스에 위치해 있는 기업이다. 2017년 서일홍 고동욱 이진한으로 시작된 기업으로써 로봇 인식 제어 등의 자율 주행 기술과 공정 자동화 작업 시스템, 그리고 공장 자율이송로봇 AGV를 주요 기술로 가지고 있다. GPS 위치정보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 실내에서도 이동 방향을 방해하거나 물리적으로 로봇을 밀쳐도 카메라로 만든 '눈'으로 미리 입력된 목적.. 2020. 10. 26. 고양이와 같은 MZ세대를 이해하는 기업이 성공을 이룬다. 지금 팔리는 것들의 비밀이라는 책에서는 소비의 중심에 있는 MZ세대를 세세하게 분석하고 있다. 야놀자는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를 분석하여 '업의 본질'을 재규정하였다. 다른 숙박 어플과 경쟁사들이 가격 경쟁과 쿠폰과 같은 할인 혜택에 집중할 때, 야놀자는 '놀이'와 관련된 다른 업체들과 협업을 이어갔다. 이를 통해 숙박뿐만 아니라 렌터카, 맛집 등 여행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지식 정보 플랫폼으로 스펙트럼을 넓혔다. 책에 따르면 MZ세대는 '고양이를 닮은 소비세대'로 정의할 수 있다고 했다. 휴대폰 검색을 통해 역사상 가장 많은 브랜드를 마주하며, 살아가고 있는 세대이다. 수직보다는 수평적인관게, 집단적 행동보다는 혼자를 좋아하는 세대로, 경계심이 많은 관찰자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소비에 있.. 2020. 10. 23. 낡은 옷을 새옷으로 바꾸는 재활용 시스템, H&M의 Looop H&M이 낡은 옷을 새 옷으로 바꾸는 재활용 시스템을 스스로 가동하기 시작했다.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01201131 효성, 페트병서 원사 뽑아내자…H&M·아디다스서 주문 쏟아졌다 효성, 페트병서 원사 뽑아내자…H&M·아디다스서 주문 쏟아졌다, [창간 56주년] 코로나시대 新 생존키워드는 ESG (1) ESG 경영은 선택 아닌 필수 재활용 소재는 '글로벌 스탠더드' 품질 다소 떨어지고 www.hankyung.com 효성 티앤씨가 페트병에서 원사를 뽑아내기 시작했다. 이로써 H&M과 유니클로 그리고 아디다스까지 효성에 주문하기 시작했다고 전해왔다. 이번에 H&M이 시행하는 Looop는 낡은 옷을 새 옷으로 바꾸는 시스템으로 효성의 재활용 시스템과 다르다. 오래.. 2020. 10. 22. 쏘카 중고차 판매업 진출 / 캐스팅 중고차 서비스 / 투명성, 편리한 구매방법을 앞세운 중고차 시장 진출 쏘카는 기존 중고차 판매 업체들과 다른 경쟁력 즉 큰 차별점으로는 먼저 투명성을 앞세웠다. 쏘카의 중고차 판매 서비스인 캐스팅은 쏘카가 카셰어링(차량 공유) 서비스에서 활용해온 차량을 중고로 판매하는 것이기에 허위매물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경우가 거의 없다. 두 번째로 제시하는 강점이자 차별점은 바로 구매방법이다. 차량조회부터 자세한 사진 그리고 정확한 정비상태가 비대면으로 어플 또는 사이트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타보기 서비스를 일정 금액을 낸다면 24~48시간이나 시승이 가능한 미리 타보는 '타보기'서비스도 가능하다. 우선적으로 2017년 투싼과 스포티지, 그리고 2016년식 아반떼를 시작으로 여러가지 차량이 나올 것으로 계획되어 있다고 한다. 유통과정을 최소화하여 가격도 10% 이상 저렴함으로 중고차.. 2020. 10. 20. CJ그룹과 네이버의 협력 강화 / 풀필먼트 서비스 제공 / 쿠팡과 카카오의 대처는? / CJ대한통운 네이버 1) CJ그룹과 네이버가 계열사 지분 교환 등을 통한 협력 강화를 추진한다. 이는 간소한 협력 강화를 넘어 실제적인 협력 강화라고 이야기된다. 온라인 쇼핑과 콘텐츠 그리고 물류에서 강점을 가지고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두 기업이 전략적 동맹을 맺고 더 큰 시너지 효과 낼 것으로 보인다. 이미 쿠팡을 넘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네이버 쇼핑은 배송이 약점으로 이야기되고 있다. 이는 주문하면 새벽 또는 바로 당일에 배송되는 쿠팡의 '로켓 배송'이라는 서비스가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CJ 대한 통운과 협력하여 주문 24시간 내에 배송을 해주는 서비스, 풀필먼트 서비스를 지난 4월부터 일부 도입 중이다. 풀필먼트 서비스와 상황에 대해서 알아보자. - 일단 풀필먼트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마감시간 없이 계.. 2020. 10. 15. 청년 창업에 몰려드는 투자금, 코로나 불황에도 바쁜 (와디즈) 펀딩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사업들이 불황을 겪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펀딩 사이트에서는 2030 창업 사례가 가득하다. 와디즈 기준 패션 잡화 카테고리 투자공모건수가 2569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나 증가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펀딩 금액 자체도 102% 늘어난 금액인 320억 원을 기록했다. 돈을 투자하겠다는 펀딩 서포터 숫자만 따져봐도 22만 명에서 47만 명으로 늘어났음을 볼 수 있다. / 그만큼 펀딩 또는 청년창업에 대한 열기가 뜨거운 것임에 분명하다. 어떠한 장점으로 와디즈에서 창업을 시작하는 이들이 많은가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 -와디즈란 후원 펀딩으로 이루어지는 제작 또는 창업의 통로로 유명한 기업이다. 즉 자본금이 없는 창업인들에게 자본금을 만들어주고 남는 수량이 없게 만들어주는.. 2020. 10. 9. 이슈+장동윤 식스센스 식스맨으로 출연 배우 장동윤은 식스센스의 찐 팬이라고 밝히며 '초코 치킨'편의 이야기를 풀었다. 이에 "한번 쯤 먹어보고 싶었다"라는 말을 더했다.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의 모습을 보고 있던 유재석이 "왜 갑자기 다들 입을 닫고 있어?" 라며 평소와 다른 그들에게 황당해했다. 굉장히 훈훈한 장동윤 배우의 등장으로 전소민의 장난은 더욱 재밌게 등장했다. 편의점 강도를 잡고 배우를 데뷔했다는 그는 전무후무한 캐스팅이라는 스토리를 소개했다. 제시와는 한번쯤은 만나보고 싶었다며 이유로는 재밌으니까 라며 이야기했다. 2020. 10. 8.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