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아이콘택트 슬리피 & 홍석천 (홍석천 가족? 딸?)

가장 가까운 사이였다는 사람, 그러나 이젠 가장 먼 사이가 되어버린 그들의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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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에서 침묵  예능 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 슬리피와 홍석천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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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택트는 침묵 예능으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프로그램 느낌을 주며 굉장히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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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홍석천과 한 여성이 눈을 마주치기 시작했다. 여성은 눈을 마주치다가도 계속 우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시청자들에게 뭔가 아련함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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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을 해보자면 홍석천이 2008년 누나 홍은실에게 입양을 한 딸이 있다. 딸인 주은이 아닌가 싶다. 친누나인 홍은실이 이혼한 뒤에 입양하게 된 딸로 TV에 공개하기 어려웠던 이야기를 tvN에서 이야기했던 적이 있다. 이번에는 아이콘택트에 나와 많은 이야기를 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입술옆에 있는 점과 웃는 모습을 보아하니 약간의 비슷한 인상이 있어 동일인물로 생각된다.

물론 아이콘택트에서는 단발로 나오고 얼굴 형이 다이어트로 인해서인지 많이 갸름해진 경향이 있으나 그녀라고 생각된다. 이들의 이야기는 사실 짧고 간단하게 설명하기 어렵다. 그리고 설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지 않다. 그만큼 한국이 개방적이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에 나와서 좋은 이야기를 나누게 될 것 같아 기대된다.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홍석천의 가게는 줄줄이 문을 닫기도 했다. 이번에 일어난 이태원 클럽 사건은 그에게 더 큰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되어 마음이 아프다. 이번 이태원 클럽 사건이 그를 포함한 수많은 이태원 가게들과 주인분들에게 큰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만약 정말 혹시나 그녀가 아니라면.. 현재 줄줄이 폐업하게 된 가게들과 관련된 직원이지 않을까 생각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