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김정은 컴백 / 코로나 생활 속 거리두기 /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 왕기춘 성폭행 혐의 / 코로나 완치자 혈액 / 경북대 화학관 실험실 폭발

#5월4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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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정은 두두등장 다시 그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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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순천인비료공장에 김정은 위원장이 등장했다. 기존에 미리 예정되어 있던 행사였기에 많은 사람들이 그의 등장 유무에 대해 많은 주목을 하였다. 이는 20일 만의 등장이었다. 그는 자신의 건재함을 보여주기 위함이었을까 줄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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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의 조선 중앙 TV에서의 그의 등장은 15분간의 롱테이크로 촬영되었다. 이는 그의 건재함을 보여주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사망설 부터 코마 상태까지 정말 다양한 소문과 추측이 난무했다. 특히 가벼운 자리가 아닌 국회의원 직업을 가지고 있는 지성호, 태영호는 자신의 발언이 얼마나 큰 영향을 줄지 모르고 확실하지 않은 발언을 했다는 것에 대해 반성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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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로나19 내일모레 5월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

5월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 속거리두기 단계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했다. 45일간 지금까지 진행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낮추어 5월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 단계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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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결정내린 이유는 현재 나타나고 있는 코로나 19의 확진자 대부분이 해외에서 유입되고 있는 점과 계속해서 정지되어 있는 경제 활동으로 인한 피해들이 너무 크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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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단계에서는 실내 밀집 시설인 도서관, 체육관 등으 시설을 순차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계속해서 주의해야 할 점은 존재한다. 예로는 만약 미세한 증세를 느낄 시에 3에서 4일 정도 집에서 머물기, 그리고 사람들 간의 거리를 두 팔 간격으로 유지하기 등이 있다. 기본적으로 계속해서 해온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은 지속되어야 한다. 이런 변화에 따라 초등학교와 같은 공간은 순차적으로 개방하며 개학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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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의료진들로부터 아직은 때가 아니다 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개인적으로 의료진들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이렇게 진행하고 결론적으로 좋은 결과를 거두어서 한국이 모범적인 대처와 회복 방향을 제시하는 길을 걸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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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늘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오늘 지급될 계층은 취약계층만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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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일 경우 오늘 5월 4일 17시 이후에 직접 세대주의 개인 계좌로 긴급재난 지원금이 송금 될 예정라고 한다. 그러나 취약계층에 포함되지 않는 국민이라면 긴급재난 지원금을 개인적으로 따로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긴급재난 지원금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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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의 글에서 확인하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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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mydbtlswo/221939368831

[꿀팁 이야기] 코로나19/긴급재난지원금 자격,지원 방법, 지급수단, 신청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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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왕기춘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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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중에도 큰 활약을 펼쳐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유도선수 왕기춘은 세계적인 인기스타로 등극했었다. 그랬던 그가 지금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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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된 왕기춘은 사실 이전부터 계속 낌새가 보였다고 한다. 먼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20 대 한 여성과 시비가 붙어 빰을 때린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이후에 2004년엔 병역 이행 때문에 들어갔던 육군 훈련소에서 휴대폰을 사용하여 군인들이 가는 감옥, 영창을 갔던 적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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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올림픽 이후에 유도장에서 교육을 하거나 유튜버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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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ml 에 수천만 원, 코로나 19 완치자 혈액의 프리미엄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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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완치자의 혈액이 굉장히 중요한 연구자료로 사용되는데, 이 혈액이 수천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한다. 현재 미국의 몇몇의 바이오 단체들이 코로나 19의 완치자들에게 혈액을 직접 기부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이 자료가 현재 거래되고 있다. 만약 혈액 내 항체 수치가 높다면 가격은 일반인이 상상하지 못할 만큼 상승한다고 한다. 어떤 완치자는 자신의 혈액을 기부했는데, 일명 '프리미엄'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너무 슬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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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경북대 화학관 실험실 폭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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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경북대 화학관에서 실험실 폐기물 처리과정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인해 2명의 화상 환자가 생겼다. 한 명은 전신 3도, 한 명은 20% 화상을 입었다. 결론적으로 4억 8천만 원, 1억 6천여만 원의 치료비가 청구되었다. 청구된 치료금은 경북대에서 지원하겠다는 말과 함께 지금까지 지원되어왔다. 그러나 문제는 지난달에 생겼다. 바로 지원비 지급을 중단하겠다고 통보를 받은 것이다. 일방적인 통보 과정 자체도 많은 논란을 불러왔고, 사건과 관련된 책임자들은 서로에게 책임을 떠 넘기며 치료가 미뤄지고 있다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책임감을 가지고 빠른 해결을 경북대 측에서 해주거나 합의를 하는 방법이 현실적으로 옳지 않나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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