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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긴급재난 지원금 오프라인 신청 시작 / 518 민주화 운동 행사 / 등교 시행

by MAKOTOE 2020.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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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긴급재난지원금 오프라인 신청 시작

오늘 전까지 계속해서 온라인에서 신청이 진행되었고 이는 매일이 아니라 특정 날짜 즉 5부제로 신청이 진행되었다. 그러나 오늘부터는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하게 되었다. 만약 지원금 수령을 상품권으로 수령하고 싶다면 근처의 면읍 등의 주민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신용카드 충전을 통한 지원금 발급을 원한다면 개인에게 맞는 카드사에 가면 신청이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재난지원금은 광역으로 사용 가능하게 진행될 예정이며 사용 기간은 8월 말로 논의되고 있다고 한다.


2) 벌써 40주년 5.18 민주화 운동

5월 18일 민주화 운동이 벌써 40주년을 맞이했다. 오늘 진행되는 518 기념행사는 정부 기념일로 지정된 이후에는 처음으로 옛 전남 도청에서 진행된다. 이곳은 광주에서 소리를 내던 시민들이 민주화를 함께 외쳤던 곳이다. 기념적인 행사이기에 행사 참여를 위해서 여당 야당 가릴 것 없이 많은 정치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3) 등교 단계적 진행 그리고 어린이 괴질

이번에 이태원을 중심으로 다시 일어난 코로나 붐으로 인해 등교는 우려되는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수많은 정문가와 관련인들도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우려를 표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정부는 등교 연기 없으며 단계적으로 등교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어제 확정된 사안으로 고등학교 3학년 등교를 시작으로 점차적 등교를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먼저 가장 급하고 중요한 고등학교 3학년의 등교는 오는 20일부터 진행될 것이다. 이에 따라 고등학교 2학년, 중학교 3학년, 초등학교 1, 2학년은 27일 / 고등학교 1학년, 중학교 2학년, 초등학교 3, 4학년은 6월 3일 / 중학교 1학년, 초등학교 5, 6학년은 6월 8일 등교가 진행될 것이라고 한다.

 

수업 진행과 급식 관련해서는 공식적인 방안을 정부에서 따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공식적 지침에 따른 학교의 올바른 수행이 요구된다.

 

현재 상황은 사실 이태원 사건에도 불구하고 이틀 연속으로 확진자 수가 한 자릿수로 유지되고 있다. 이는 긍정적인 상황으로 보이지만 코로나 2차 대유행에 대해서는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사실이다.

 

현재 기준으로 이야기를 해보자면 이번 이태원 사건이 코로나 대규모 확산으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점이 큰 불은 진압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이는 계속해서 마스크를 끼고 손 씻기 등으로 개인 방역을 스스로 잘 진행한 사람들 덕분으로 보인다. 그러나 3차, 4차 확산은 조금이었지만 있긴 있었고 현재 더 있을 수 있다. 

또한 등교가 진행됨에 따라 교내의 생활 방역의 중요성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엄중식 교수는 이를 위해 추가 인원 보충이 꼭 필요해 보인다고 했다.

 

유럽뿐만 아니라 이제는 미국으로 넘어온 어린이 괴질은 어린이의 주요 장기 기능 저하와 손가락 색상 변질 등의 증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혈관을 타고 진행되는 질병으로 바이러스 감염에 그나마 안전하다고 느꼈던 어린이들에게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 19 질병 확산에 따른 면역체계 변형으로 인해 생겨난 새로운 질병으로 현재 보이며 코로나 19와 같이 큰 방안이 없어서 현재 많은 연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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