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약국과 편의점에서만 만날수 있는, 자가키트 판매 5개로 한정

약국과 편의점에서 자가키트 판매 이제 5개로 한정한다.

 

내달 5일까지 판매처와 수량을 제한하기로 했다. 내달에는 공급물량을 두배로 늘리겠다고한다. 확진자가 5만명 중후반대에 이르면서 계속되는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60세 이상 확진자는 일주일새 2.6배 늘었다. 

 

제 2의 마스크 대란처럼 하루 구매 수량까지 통제할만큼 물량이 부족하진 않다는 방역당국의 판단이다. 이에 온라인 판매를 금지 시키고 1회 5개 구매 한정으로 제한했다.

 

온라인에서 판매되던 자가키트는 사재기로 활용되는 등의 상황을 보이고 있다. 1회 최대 5개까지만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하루에 5개 한정이 아니라 한 공간에서 최대 5개를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정된 구매 개수에 따라 포장 방법도 달라질 것이다. 다음달엔 이달 공급 물량의 2배가 넘는 1억 9000만명분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차 백신 접종 계획을 14일날 발표할 예정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15&aid=0004663025 

자가키트, 약국·편의점서 한 번에 5개만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