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타버스를 향한 지니 뮤직의 활로

 

박현진 신임 CEO는 가수 제이미 공연은 지니 뮤직의 메타버스 공간에서 진행했다.

국내 대표적인 오디오플랫폼 기업 지니뮤직은 지난 4일부터 이틀동안 가수 제이미의 메타버스 라이브 콘서트 '리슨'을 열었다. 한국 북미 동남아 그리고 유럽 시대간대에 맞춰서 한번씩 총 4차례 열린 '리슨'콘서트는 동시 접속자가 최대 30만명까지 이르렀다. 대만에서는 지니뮤직 검색이 800%늘어나는 결과를 얻었다.

KT자회사인 지니뮤직은 메타버스 콘서트를 활용해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려고 했다. 지난달 지니 뮤직 대표 박현진 CEO는 최근 인터뷰에서 "포화상태인 오디오스트리밍 플랫폼업계에서 찰별화하기 위해 시작했다"라는 말과 함께 올해 메타버스, AI, NFT 관련 신사업을 여러 선보일것이라고 하였다.

 

NFT신사업은 오디오 스트리밍 시장안에 한정되어 있는 이용자들을 꽉잡으려면 꼭 필요한 사업라고 생각한 지니뮤직의 방향성이다. AI가 작곡한 음악과 ASMR등 다양한 AI 기반 음원사업도 시도하고 있다. 지니뮤직의 트렌디한 발걸음은 주목할만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15&aid=0004663077 

지니뮤직 "NFT·메타버스서 활로 찾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