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 기억법의 이정훈, 김동욱. 그는 누구인가?

대한민국의 배우, 한예종 출신 연기파 배우, 그 남자의 기억법의 이정훈   배우 김동욱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름: 김동욱

나이: 36세 1983년 7월 29일

소속사: 키이스트

신체: 175cm

 

그는 평범하게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고등학교 3학년으로 넘어가는 그 시기에 입시 준비를 하며 갑자기 눈에 들어온 연기자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리곤 4개월 동안 연기 입시를 준비하고 한국예술 종합학교 연극원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한다. 이 정도면 머리도 좋으며 그는 정말 연기를 위해 태어난 사람이 아닌가 싶다.

 

그의 데뷔는 퀴어영화였던 '순흔'이었다. 이후로 영화로는 램프의 요정, 국가대표, 김종욱 찾기, 신과 함께 등 그리고 최근에 나온 어쩌다 결혼에 출연하였다. 드라마로는 커피프린스 1호점, 하녀들 등 그리고 현재 그 남자의 기억법에 주연으로 연기 중이다.

 

사실 그는 신과 함께 이전까지 작품이 한참 들어오지 않아 배우의 길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때 마침 들어온 '신과 함께'작품은 그에게 큰 빛 같았다고 한다. 그렇게 영화는 대성공을 하고 새로운 전성기를 경험했다. 또한 그는 드라마, 영화뿐만 아니라 금발이 너무해, 형제는 용감했다 등 뮤지컬 무대에도 섰던 경험이 있다.

 

이외에도 복면가왕에서 광대승천 어릿광대라는 가면을 쓰고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열창하고 내려갔다. 출연 계기로는 예능에 안 나간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서 라고 한다. 거의 자기 홍보를 복면가왕에서 대놓고 한 것이 아닌가 싶어서 오히려 굉장히 매력적인 캐릭터임을 한번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렸다.

수상 실적으로는 커피프린스로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에서 네티즌 인기상을 시작으로 '국가대표'작품으로 올해의 신인 연기상 등을 휩쓸었다. 이후엔 영화 신과 함께로 춘사영화제의 남우 조연상, 황금 촬영상의 최우수 남우조연상 등을 받기도 했다.

사적인 이야기로는 현재는 모르겠지만 1남 1녀 중 첫째이며 그 여동생과 10년 넘게 같이 살고 있다고 한다. 사실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그만큼 여동생과 각별하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추가적으로 종교는 천주교로 다니엘이라는 세례명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신과 함께에서 뛰어난 연기실력으로 전성기를 맞이했던 그가 이제는 드라마로 다시 한번 전성기를 찾길 살짝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그의 솔직하고 매력적인 연기실력은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배우임에 틀림없다.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 김동욱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