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을 안쓰는 카페, 얼스어스 / 스브스뉴스 / 지구를 지켜츄

서울 종로구에 있는 얼스어스라는 까페의 원칙은 일회용품을 안쓰는 것이다. 이에 그릇을 안가져오면 절대 케이크를 받을 수 없다. 

 

친환경을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로 운영하는 까페로, 그릇이 없다면 케이크를 판매하지 않는다. 사용하는 장갑까지 땅에 묻으면 분해가 되는 라텍스 장갑으로 구비해놓았다. 설거지 또한 액체 세제 사용시 발생하는 수질 오염과 플라스틱 용기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설거지바라는 고체 비누 세제를 사용하고 있다. 인증샷이 엄청 핫하게 올라오는 카페로, 많은 이들이 지구를 지키는 것에 쉽게 동참할 수 있게 도와준다.

 

instagram 얼스어스

케이크 자체는 엄청난 토핑 또핑 또는 기술을 요구하지 않는 모양으로 어느 그릇에도 담을 수 있게 직접 제작하고 있다. 작은 딸기케이크는 한조각에 8,000원의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예약 시스템을 통해서 구매해 가고 있다. 

 

이렇게 계속해서 친환경을 중시하는 기업과 단체들이 많이 나와야한다. 좋은 취지로 획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얼스어스는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같고 계속 잘 유지되었으면 한다. 

 

 

www.youtube.com/watch?v=8oaBBL4azdQ

 

www.youtube.com/watch?v=bLmHqGKJCi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