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 기억법'의 여하진, 문가영. 그녀는 누구인가?

3월 18일부터 방영된 그 남자의 기억법의 여하진역을 맡은 문가영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름: 문가영

나이: 25세 1996년 7월 10일

소속사: 키이스트

신체: 169cm, 46kg, A형

 

독일 유학 생활 도중에 만나서 결혼하신 부모님 때문에 독일 카를스루에에서 태어나서 자연스럽게 독일에서 자랐고, 초등학교 3학년 때 가족들과 한국으로 왔다고 한다. 그녀는 여중 여고를 나와서 성균관대 연기 예술학과에 현재 재학 중이라고 한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더 하자면 2녀 중 둘째이며 종교는 기독교라고 한다. 독일에 계속 있다가 한국생활을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했기에 한국어, 영어, 독일어 이렇게 3개 국어가 가능하다고 한다.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를 데뷔로 연기 경력을 시작한 그녀는 지금의 그 남자의 기억법 까지 왔다. 먼저 영화를 잠깐 살표 보면 스승의 은혜를 시작으로 검은 집, 장수 상회, 두 번째 스물 등 그래도 괜찮은 영화에 조연 또는 단역으로 출연해왔다. 

 

드라마로는 2006년 Mnet에서 방영되었던 추락천사 제니라는 작품에서 혜미로 나왔으며 이후로는 궁s, 넌 내게 반했어, 왕가네 식구들, 장사의 신, 으라차차 와이키키등 여러 작품에서 조연뿐만 아니라 주연으로 캐스팅되기도 했다. 

 

수상경력으로는 2018년 MBC연기대상에서 '위대한 유혹자'라는 작품으로 월화극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받았다. 

 

2017년 tvN 문제적 남자 129회 (2017년 9월 10일)에 캐스팅되었다. 그녀는 역시나 3개 국어를 하는 똑똑이로 나왔는데, 129회 문제적 남자 속에서 그녀의 뇌섹녀 이미지를 잠깐이나마 볼 수 있다.

아직 2화밖에 안했지만 이제 더 핫해질 드라마와 그녀의 연기 커리어가 기대가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