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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제 마스크 정말 벗기 시작하나? 사적모임 제한 완화부터 시작한다

by MAKOTOE 2022.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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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는날이 정말 곧 오는 것일까?

 

어제 오후 9시기준 12만7892명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전일보다 10만 4034명이 급감한 수치이다. 확진자가 꾸준히 줄어가는 추세를 보이면 방역 조치 해제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정부는 밝혔다. 

 

실내에서까지 마스크를 벗는 것은 조금 이르다는 말과 함께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벗어도 되지 않냐는 말이 함께 나오고 있다. 서울시 등 각 지역의 지방자치단체에 이른 결과에 따르면 일주일 전인 지난달 27일동시간대 기록인 18만3895명과 비교하면 5만6003명이 적고 지난달 20일을 기준으로 했을시엔 7만 6162명이 감소했다.

 

휴일 및 다양한 조건을 고려하더라도 전날 같은 시간대 기록인 23만 1926명 보다 약 10만명이 급감했음을 숫자가 말해준다. 

 

이에 따라 오늘 4일 부터 2주간 사적모임 최대인원은 8명에서 10명으로 확대되고 식당, 까페등의 영업시간은 오후 11시에서 자정까지 1시간 늘어났다. 

 

오미크론 대유행의 정점에 이르렀다고 판단한 정부는 야외에서는 마스크를 벗는 것을 고려하고있다. 실제 미국과 영국등의 국가에서는 이미 야외 마스크 착용을 자율로 전환하며,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을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009&aid=0004944219&rankingType=RANKING 

 

마스크 벗는날 현실화하나…3일 오후 9시까지 확진자 10만명 줄었다

오후 9시까지 12만7892명 확진 어제보다 10만4034명 급감 "확진자 줄면 방역조치 해제 적극 검토" 3일 오후 9시까지 집계된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 동시간대보다 10만명 이상 급감했다. 이에 따라 실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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