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도한 준비
그럴싸한 계획은 전혀 없이 도전해보자. 오래 고민하기보다 행동하는 사람이 되자.
서브웨이의 그들은 전국의 모든 샌드위치 가게를 돌아다녔다. 발로 뛰고 도전해보자.
서브웨이의 드루카는 이렇게 말했다. '완벽한 준비는 없다, 사업을 시작해야만 보이는 것이 있다. 사업계획서 작성하는데 시간 보내지 마라. 고민만 하다보면 갈수록 내아이디어가 별로라는 생각이 든다'
2 혁신적인 아이디어
'세상을 뒤집을 만한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얻기전까지 창업에 나서지 않는 이들이 많다'
산을 타고 싶은데 여행 비용이 없었던 남자가 차린 회사가 파타고니아가 되었듯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시작하려면 시작조차 하지 못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할 수 있는 그 일을 바로 시작하는 것이다. 경쟁자가 많은 분야여도 저마다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부터 세세한 것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얼마든지 차별화를 제공할 수 있다.
3 목표가 없다.
드루카와 피터벅은 서브웨이를 시작하며, 10년내에 32개 매장을 여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첫날부터 300개의 샌드위치를 팔았으나, 6개월만에 파리만 날리는 경험을 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뚜렷한 목표를 바탕으로 2번째 매장을 열었고, 곧이어 3번째 매장을 냈다. 폐업비용보다 창업비용이 싸다는 논리로 이런 파격적인 결정을 하였다.
평범한 사람이 작은 아이디어로, 도전을 실행한다면, 이는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 다양한 국가, 다양한 물건 등등이 있다. 이러한 세상에서 내가 가진 작은 아이디어로 성공하기에는 힘들다고 생각했으나, 반대로 오히려 쉬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창업이라는 것이 사실 쉽지는 않으나, 그나마 쉽게 창업할 수 있다고 이야기되는 카페, 빵집 등에 있어서도 차별화를 생각한다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음에 분명하다.
브랜드보이 채널은 아직 구독자가 적으나 꽤 좋은 퀄리티의 영상들과 내용으로 알차게 되어있어서 마케팅, 디자이너, 기획자에게 모두 추천하는 채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TW2FfzPp7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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