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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미래수업_3화_코로나 쇼크, 부동산 투자 / 아파트는 위험자산

by MAKOTOE 2020.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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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쇼크로 인해 뉴욕 집값이 하락했다. 굉장히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특히 대한민국의 서울은 집값이 상승하고 있다. 지난달 강남구에서 진행했던 부동산 관련 행사는 뜨거웠다.

 

실물 경제와 부동산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부분이기에 지금 상승하고 있는 부동산 가격도 안심할 수 없다.

코로나로 인해 미국 4월 실업률은 14.7%에 이르렀다. 실업과 폐업 그리고 휴업이 함께 몰아치는 지금, 한 달에 약 2천만 명이 해고되었다. 세계 경제가 망해도 미국은 살아남는다 라는 말이 어색할 정도로 미국도 흔들리고 있다. 

 

현재 30대 주택담보대출금만이 100조가 넘었다고 한다. '부동산은 언젠간 올라'라는 근거없는 말은 우리가 얼마나 버틸 수 있느냐 에 따라 진실이 되기도 하고 거짓이 되기도 한다. 코로나 이전에도 경제성장률이 굉장히 저조했으나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가려진 것으로 보인다는 전문가들의 말이 많다. 코로나가 종식되고도 부동산의 위험 상태는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쇼크는 약 10년마다 계속해서 오고 있는데 역사를 통해 지금을 분석한다면 계속해서 부동산 그래프가 올라갈 확률은 낮아 보인다.

 

그렇다면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안전자산은 어떤것일까? 이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제품보다는 금, 국채 등이 있다. 그러나 현재 안전자산을 우리는 아파트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왜 그렇게 이야기가 흘러간 것일까? 주식과 아파트는 사실 같다. 즉 환금성이 안 좋은 자산들이다. 거래가 즉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말이다. 취득세, 중개비용, 그리고 조사에 들어가는 노력 등 굉장히 많은 투자가 구매 이전에 들어간다. 굉장히 옳은 투자라고 판단될 수 없다.

 

부동산은 위험자산이라는 말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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