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뉴노멀시대'의 핵심, 디지털전환과 AI회사

by MAKOTOE 2020. 11. 11.
728x90
반응형

매경 미디어 그룹이 운영하는 미라클레터 1주년 컨퍼런스로 진행된 스마트 테크 / 미라클 쇼에서 이야기된 핵심 주제는 바로 뉴노멀시대였다.

현재 트렌드에 있어 혁신의 화두는 사람과 조직을 바꾸는 것인데, 이는 디지털 전환을 통해 가능하다.

 

최윤호 LG유플러스 상무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5G 시대에 적합한 것은 바로 실감 콘텐츠라고 이야기했다. 즉 지금 우리는 증강현실 AR과 가상현실 VR 컨텐츠에 집중하여 연구해야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실제로 5G 컨텐츠 수출액 1000만 달러를 달성시킨 경험이 있다. 그가 있는 LG유플러스에서는 현재 얼굴과 손가락 머리카락 등이 선명하게 표현될 수 있는 동적객체 3D 모델을 생성할 수 있는 기술을 구현하였다. 더 나은 미래와 성장에 있어 5G 실감 컨텐츠는 핵심 사업임에 분명함을 느낄 수 있었다.

조원규 스켈터랩스 대표는 AI가 발전하면서 관련 특정 사업 발전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산업분야에 AI가 스며드는 시대가 찾아왔다고 이야기했다. 즉 AI 전문 회사를 고용하기 위해 찾는 것이 아니라 모든 회사가 AI회사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현재 그의 기업에서는 쳇봇 엔진, 기계 독해, 음성인식 등을 기반으로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대화를 구현할 수 있다고 한다. 이를 활용하면, 초개인화를 통해 사용자 취향과 컨텐츠를 함께 이해하고 추천할 수 있는 서비스가 구현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비대면 시스템 발달에도 불구하고 모든 물류 프로세스는 대면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이에 "물류 서비스의 수준에 대한 요구는 점점 높아지고 있으나, 물류는 여전히 IT기반이 부족하다"라고 지적했다. 그의 기업 부릉은 IT 기반 물류 서비스로 월 거래액이 1290억 원에, 4만 곳이 넘는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AI 기술을 활용한다면 물류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이로써 추천 배차, 동선의 최적화 등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모든 산업 분야에서 활용해야 하는 시대가 초래한 만큼 AI 기술에 대한 인재의 수요도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정부와 기업에서 AI 산업에 대한 조기 교육을 도울 수 있는 방법과 대책을 통해 수많은 어린 인재들을 양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는 결국 기업의 경쟁력을 넘어 국가의 경쟁력으로 연결될 것이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15&aid=0004447357

 

"AI교육이 미래다"…돈 쏟아붓는 美·中과 경쟁하려면 투자 늘려야

지난해 서울 구로 세종과학고에서는 급식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기발한 발명품이 나왔다. 잔반통 주변에 카메라를 달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 잔반을 버리는 학생의 얼

news.naver.com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