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서울의 체계적인 버스노선, 자율 주행에 있어 최적 / 블루스페이스에이아이, 실리콘벨리 자율주행 스타트업

by MAKOTOE 2020. 10. 30.
728x90
반응형

블루스페이스에이아이는 지난해 4월에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한 자율주행 스타트업이다. 카카오 벤처스 등에서 투자를 받았으며, 현재 미국의 사업을 확장을 하는 단계를 넘어 국내 진출에 대한 추진 과정을 거치고 있는 기업이다.

 

"서울은 버스 노선이 방대한 동시에 체계화되어 있어 자율주행 기술을 대중교통에 적용하기 유리합니다. 저희 기업의 자율주행기술을 한국의 대중교통 중 버스에 적용하겠습니다."라고 블루스페이스 에이아이 공동창업자 크리스틴 문 COO는 말했다.

 

 

한국계 미국인 그녀는 최고운영자책임자를 맡고 있으며 조엘 파자얌팔릴 대표와 공동 창업했다. 그녀는 창업 이전 구글, 드롭박스 등에서 일한 경력이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이전에 자율 주행 스타트업 드라이브 닷 에이아이를 창업하여 애플에 매각한 경험이 있다. 

 

현재 블루스페이스에이아이는 미네소타주 등 미국 각지의 버스에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하는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한국의 대도시에 발달된 대중교통은 굉장히 밀집되어 있고 잘 구성되어 있어 자율 주행 사업을 진행하기에 있어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실제로 내년에 사업을 구체화하여 결과물을 내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이에 블루스페이스 에이아이는 연세대 등과 협력하며 자율주행 기술 연구개발(R&D)을 진행하고 있다. 자율주행의 핵심기능은 인지 제어 판단으로 구분된다. 블루스페이스에이아이는 딥러닝을 최소화한 자율 주행 기술로 인지 분야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딥러닝 기반의 자율주행은 지나치게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며, 이에 따른 비용이 너무 많다. 이로써 데이터를 최소한으로 활용하면서도 주변 환경을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있다"라고 문 COO는 말했다.

사람의 제어가 필요하지 않은 5단계 자율 주행을 상용화할 수 있는 기술 수준에 도달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한 블루스페이스에이아이는 지난해 12월에 35만 달러 한국 돈으로 약 39억 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15&aid=0004438930

 

블루스페이스에이아이 "버스노선 체계적인 서울…자율주행에 최적"

“서울은 버스 노선이 방대한 동시에 체계화돼 있어 자율주행 기술을 대중교통에 적용하기에 유리합니다. 블루스페이스에이아이의 자율주행 기술을 한국 버스에 적용하겠습니다.” 블루스페

news.naver.com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