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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한국의 출산율 세계 최저 수준 임박

by MAKOTOE 2020.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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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코로나와 장기불황 그리고 집값의 폭등으로 한국의 출산율은 내년에 세계 최저 수준인 0.8명대 이하를 기록할 전망이다.

 

국민 건강 보험 공단에서 발급되는 국민 행복카드는 임신해야만 신청이 가능한데 이로써 합계 출산율을 예상할 수 있다. 국민행복카드 신청자 수는 올해 8월까지 22만 870건에 달했다. 이는 25만 4753건이던 장년 동기 대비 3만 3883건이나 감소한 수치이다. 약 10퍼센트가 감소한 수치로 내년에는 이 속도라면 5만명 가량의 신생아가 줄어들 전망이다. 

 

특히 한국의 저출산은 아이를 낳고 싶지만 경제력등을 포함한 환경 때문에 못 낳는 '후진국형'과 자신의 개인적인 성공과 성장을 위해 출산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선진국형'이 모두 혼합된 '복합 저출산'문제로 해결하기에도 어려운 면이 있다.

 

올해 혼인 건수도 역대 최저 수치인 (7월까지 기준) 12만 6367건으로 1981년 이후 최소 수치이다.

 

이러한 사태에 매일경제는 위기의 호모리베리 라는 신조어를 만들었다. 이는 라틴어로 인간을 뜻하는 '호모'와 자녀를 뜻하는 '리베리'를 결합하여 아이와 함께 있는 인간이라는 결합어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9&aid=0004667406

 

결혼·출산 ‘NO`…내년 5만명 덜 낳는다

장기 불황·집값 폭등 겹치며 출생선행지표 `행복카드` 급감 신생아 10년내 최대 감소할듯 올들어 혼인건수도 역대최저 ◆ 위기의 호모 리베리 ① / 결혼·출산 막는 사회 ◆ 국민건강보험공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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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수당을 부모 소득 상관없이 누구나에게나 풀어줘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9&aid=0004667363

 

"부모 소득 상관없이 누구나 영유아수당을"

4차 저출산대책 보완 목소리 모든 근로자 육아휴직도 추진 `시간제 어린이집` 확대 필요성 ◆ 위기의 호모 리베리 ① / 결혼·출산 막는 사회 ◆ "보편적 영유아수당제도를 도입하라." 내년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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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출산이 미뤄지거나 줄어들고 있는 이유로는 육아휴직과 관련된 문제가 많이들 이야기된다. 실제로 아래의 기사를 살펴보면 육아 휴직을 쓰면 직장을 잃을까 봐 아이를 못 갖는 상황이 수두룩하게 발생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9&aid=0004667362

 

육아휴직 쓰면 직장 잃을까 불안…아이 가질 엄두 안나요

맘고리즘 빠진 중기근무 며느리의 `시아버지前 상서` 中企 육아휴직후 10명중 3명 복직 못하고 일자리 잃어 단축근무 신청땐 권고사직도 남성 육아휴직 가능하다지만 복귀 후 불이익 있을까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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