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용어에 대해서 알아보자 '모니터&키보드&마우스'/컴알못이 알려주는 컴퓨터 하드웨어 상식

데스크탑의 경우 21인치(53.35cm), 23인치(58.42cm), 27인치(68.58cm), 32인치(81.28cm)정도로 이야기하고, 랩탑용 모니터로는 13.3인치(33.782cm), 14인치(35.56cm), 15.6인치(39.624cm), 16인치(40.64cm), 17인치(43.18cm) 로 이야기한다. 이 길이는 모니터의 대각선 꼭지점들의 사이 길이를 잰걸 의미한다.

해상도는 또 다른 의미이다. 화면이 크다고 해서 무조건 해상도가 좋은 것이 아니라 해상도는 픽셀의 갯수를 의미한다. 1920x1080(FHD), 2560x1440(WQHD), 3840x2160(UHD/4K), 5120x2880(UHD+/5K)로 분류 된다.  

 

주사율은 헤르츠로 표기되며 60, 120, 144Hz등으로 분류된다. 이는 모니터가 표현할 수 있는 초당 프레임 갯수를 의미한다. 높은 주사율을 가진 모니터일 수록 부드러운 화면 전환 또는 영상 또는 게임에서의 움직임을 보여준다. 

 

명암비는 단계가 많을 수록 선명하게 된다.

 

요즘은 각도 변경이 되는 틸트 기능을 넘어 좌우 비율 변경을 위해 화면을 돌릴 수 있는 피벗 기능이 있는 모니터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키보드에 대해서 살짝 알아보자. 키보드는 현재 멤브레인 키보드, 펜타그래프, 기계식 등으로 분류된다.

 

먼저 멤브레인 키보드는 가장 대중적인 키보드로 보통 사무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내부에 있는 두장의 필름으로 전기가 통하면 키가 눌려 전달되는 형태로, 부드러운 키감을 느낄 수 있다. 동시입력이 안된다는 점에서 사무용에 그치나, 대량생산으로 가격이 낮게 측정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다.

 

펜타그래프 키보드는 주로 노트북에 사용되는 키보드로, 매우 슬림하고 적은 힘으로 기능이 작동한다. 

 

기계식 키보드는 요즘 많이들 사용하는 키보드로, 스프링의 반발력을 이용하여 내구성을 높이고 타닥거리는 소리가 나는 제품이다. 모든 키를 동시에 입력이 가능하다. 기계식 키보드에도 청축, 적축, 갈축등으로 세부적으로도 나뉜다. 예로 청축은 키스위치가 청색으로 되어 있어 청축이라고 불린다. 특징은 눌렀을때, 딸깍하는 소리가 나고 키압이 굉장히 높아 피로도가 높다는 점이 있다.

 

유명한 브랜드로는 해피 해킹이 있다. 방향키가 없고 Fn키로 방향키를 대신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 이외에는 로지텍, 키 크론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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