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도 이제는 '드라이브 스루'로 즐기자!

지난 10일날 개장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타임빌라스가 드라이브 스루 픽업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는 타임빌라스에서 쇼핑한 소비자가 구매한 상품을 들고다니는 것 대신 주차장에서 한번에 픽업해서 받아갈 수 있는 서비스이다.

 

 

 

타임빌라스 픽업 서비스 어플 또는 매장 QR코드를 통해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전화번호, 차량번호 그리고 브랜드와 쇼핑백 수량등을 등록한 뒤 물건을 산 매장에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겠다고 이야기하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관련된 상품들은 담당 직원이 픽업존으로 모두 운반해서 보관한다. 쇼핑한 물건이 모두 픽업존에 도착할 시에는 소비자의 타임빌라스 어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롯데백화점이 새롭게 선보인 픽업서비스는 백화점을 단순 쇼핑몰을 넘어서,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변화시키기 위함이다. 이외에 유리온실 마을 글라스빌 등 다양한 공간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강우진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타임빌라스 점장은 유모차를 끌고와 손이 부족한 소비자가 많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추가로, 소비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 다양한 서비스를 차차 도입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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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15&aid=0004607612 

"무거운 쇼핑백 맡겨놓고 구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