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 선택으로 문제가 정해지기에 Background survey는 굉장히 중요하다.
그러나 솔직하게 대답할 필요가 없다.
채점자는 문제와 정답만 볼뿐 설문에 대해서는 보지 못한다.
그래서 학생 x / 최근 5년간 공부 경험 x라고 하는 경우 본인의 전공과 학교에 대한 질문을 피할 수 있다.
이어지는 1번 자기소개에서 학교에 대한 이야기 및 전공에 대한 이야기를 했지만 실제로 점수가 깎이지 않았다.
취미나 여가생활에 대한 선택지는 유사한 선택지를 고르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영화 공연 보기 콘서트 보기는 문화생활이자, 관람하는 형태이기에 같은 문제들이 이어져 나온다.
1번부터 14번 정도에 이르는 문항 중 11~12번쯤에 나오는 롤플레이 문항에서는 극 중에서 상황을 제시하고 해결하는 것을 본다. 예를 들어 가구점 또는 상점에 전화를 걸어 2~3가지의 질문을 통해 집에 필요한 가구를 주문하시오 등의 문제가 있다.
12번에는 가구에 문제가 생겼다. 이를 해결하는 대화를 해라 라는 등의 답변을 유도한다.
보통 영어 스피킹과 다르게 um과 같은 추임새는 크게 마이너스 요소가 되지 않는다. 이는 오픽의 채점기준이 문법이나 어휘 등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를 측정하기보다, 실생활에서 얼마나 효과적이고 적절하게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가를 측정하는 시험이기 때문이다.
선택지 이후에 오픽의 난이도를 설정하게 되는데 IH와 IL을 목표로 하는 경우에 5단계를 많이 설정한다. 레벨이 감이 안 오는 경우는 이 정도 회화가 가능하면 이 레벨이다라는 예시가 있으니 그걸 들어보고 선택이 가능하다. 중반쯤 넘어갈 때 레벨을 한번 더 선택할 수 있으니 어려울 경우 다운 grade로 쉽다고 느낄 경우 난이도를 올리거나 그대로 진행하는 방법을 택하면 된다.
문 자하 기를 취미 또는 여가생활로 선택하는 경우에 "Tell me about your phone you're using right now. How big is it? Answer with the most detail"라는 문항이 나온다고 한다.
오픽이 좋은 점이 문제를 듣기에서 나온다. 문제를 한번 더 들어볼 수 있으며, 문제 듣기 이후 당황한 기색을 굳이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친구가 물어본 듯 대답하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한 유튜버는 이 문제에 "Well I never expected this kind of question to explain about my phone. I will try my best to explain anyways.."라고 답변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문 자하 기를 선택해서 그런지 롤 플레잉 문항에서도 핸드폰 대리점에 가서 핸드폰을 구매하는 상황에 대한 회화를 요구했다고 한다. 이에 "Hi! im here to buy a new phone. I saw in the news that there is a new model of galaxy flip? fold? oh seems lik there's a new model from apple too! this is iphone 12. right? I am using galaxy note 10 now. And i think its time to change my phone. which model do u recommend to me? which one do u think its better?"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이어지는 고장 문제 문항에 대해서는 "Hi um.. i bought a new phone yesterday at your store. yes. galaxy fold2. anyways i found out that there was no charger in the box. i searched the internet and it saids that the charger is a basic option. i went to ur sotre even though it's far from my house. because my fr told me that i can buy it more cheaper with a better service. i guuss i can go there maybe next week. can u check if u can just deliever the charger? i will tell u my address"라고 답변했다고 한다.
모든 문항이 2번까지 들을 수 있으며, 문항별 답변 시간제한은 없다고 한다. 이를 체크하고 시험장에 가야 한다. 문제 해석에 있어 어렵다면, 문제를 2번 듣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문제 자체가 천천히, 그리고 사이공 백이 길게 나오기 때문에 2번 들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문항은 거의 없다고 본다.
짧은 시간 오픽을 준비한다면 필요한 것은 먼저, 사람들의 후기를 찾아보는 것이다. 모두가 공통적으로 추천하는 채널인 오픽 노잼을 보면서 오픽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후기 및 오픽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한국인들이 잘못 발음하는 것을 자주 고쳐주는데 이 방법이 굉장히 효과적이다.
두 번째 방법은 바로 여우 오픽 모의고사이다. 유튜브에 치면 나오는 것으로 실전 모의고사가 제공되며, 모의고사 자체 수가 많아 연습을 많이 할 수 있다. 문법보다 얼마나 유창하게 이야기하는 것을 중심으로 보는 오픽을 연습할 수 있다. 연습은 키워드를 중심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자면, '콘서트를 보는 것'을 취미 또는 여가생활로 체크하는 경우 콘서트에 대한 질문이 나올 텐데, 콘서트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누구의 콘서트를 언제 갔었는지, 그 가수를 좋아하는 이유는 뭔지, 최근에 간 적 있는지, 뭐가 인상 깊은지, 등을 생각해보자. 예를 들어 "러블리즈 콘서트를 매년 여름과 겨울에 2회씩 갔었다. 밴드 사운드가 특히 좋았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취소되어서 가지 못했다" 등의 답변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오픽만의 꿀팁은 당황했을 때의 솔직하게 말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에 " I've never expected this kind of question." , "I'm a little surprised u asked me this.", "I never thought that i woudl get this question from u." 등으로 이어가도 좋다. 또는 코로나에 대한 언급도 가능하다. "your question reminds me of thetimes when there was no covid19", "u know all these pendamic situation is ruining", "All because of that virus, my plans are all ruined!", "Everyone is in self -qurantine these days."
이외에도 질문자의 이름인 Eva를 활용하여, "Eva! i thought we were best friends! you still dont know about me? i told u before about this, remember? u know what im talking about right?"
역시나 가장 중요한 건, 자연스럽게 유창하게 이야기해보자. 디테일 또한 사실 중요하지만, 이에 너무 집착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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