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응원합니다2 나만알고싶은 '가수' 유하 " 난 태어났을 때부터 그렇듯 시작은 언제나 울음과 나란히 해야 하는 건 줄 알았어 여전히 내 마음은 온전치 못한 채로 " 굉장히 나근한 목소리로 조곤조곤 노래를 부른다는 느낌을 받았다. 일기장에 적혀있을 것 같은, 일상적이지만 살짝 무거운 가사들이 그녀의 노래에는 담겨있었다. 제24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장려상을 받은 뮤지션 이름은 유하 (유보영) 1993년 7월 15일 생으로 한양여대 실용음악과에서 작곡을 전공했다. 2013년 [제24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입상하며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유하라는 이름은 성은 그대로 두고 이름은 외자로 하고 싶어서 '가'부터 '하'까지 쭉 붙여보다가 가장 괜찮다고 생각된 것으로 유하라서 그렇게 짓게 되었다고 한다. 그녀는 피아노와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싱어송.. 2020. 2. 26. 나만알고싶은 '가수' 김수영 우연히 아는 동생의 인스타를 통해 '좋아하고 있나요'라는 노래를 듣게 되었다. " 사랑이란 글자는 너무 설레는데 마음이 느끼는 건 너무 아프다 내가 널 좋아하는 마음을 그대만 너무나도 모르죠 너를 좋아해 많이 좋아해 " 풋풋한 가사였지만 그녀의 목소리는 평범한 가사를 다르게 만들었다. 그렇게 하루 종일 듣게 된 그녀의 노래. 그녀는 음색뿐만 아니라 악기를 다루는 센스에 있어서도 다른 가수들과 다른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었다.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인디뮤지션 이름은 김수영, 1996년 1월 8일 생으로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출신이다. 2017년 EP [BEHIND]라는 곡으로 데뷔를 했다. 어쿠스틱한 노래를 주로 부르는 그녀의 곡들은 전체적으로 비슷한 컨셉들을 가지고 있었다. 이것이 단점이 될 수 도.. 2020.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