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리스트/책투어8 스물스물공삼일팔ㅣ책 '빵 고르듯 살고 싶다' 책의 시작은 이렇게 시작한다.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빵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다음 페이지에서는 이렇게 묻는다. 오늘도 빵, 하셨나요?시작부터 정말 매력적인 책임에 분명했다. 나랑 닮았다는 이유로 내가 빵돌이라는 걸 알았는지, 그렇게 선물받은 책이다. 그렇게 나는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우리가 빵을 고르는 것, 사는 것, 먹는 것은 우리의 인생과 많이 닮아있다는 이야기를 작가는 써내려갔다. 진짜인지 모르겠지만 팥식빵의 빵말은 "제 삶의 행복을 함께 경험해주세요." 라고 한다. 꽃말이 아닌 빵말이라니...하하 작가가 지어낸 말이겠지만 흥미로운 빵순이 접근법이었다. 일본에는 쇼트케이크를 먹는 날이있다고 한다. 바로 매달 22일 일본어로 숫자 1은 이치, 5는 고라고 읽는데 딸기를 뜻하는 이치고와 발음이 같다... 2020. 3. 1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