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슈피겐 스마트폰 삼각대 셀카봉 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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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들고 온 제품은 가성비 좋은

슈피겐 스마트폰 삼각대 셀카봉 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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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배송비 포함해서 3만 1천 원 정도였다. 이게 기간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변하는 거 같았다.

택배는 우체국 택배로 굉장히 빠르고 안전하게 배송되었다. 2단 삼발이와 블루투스 리모컨 충전법 등 다양한 설명이 패키지에 잘 나와 있었다.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은 사용설명서와 제품 그리고 5핀 usb포트 라인이 들어있었다.

 

제품은 기본 셀카봉같이 생겼다. 사이즈 또한 기본 셀카봉과 비슷한 사이즈다.

 

약간 조금 싼 느낌의 플라스틱 재질이라 엄청 가벼울줄 알았지만 가운데에 들어있는 스틸 봉 때문일까 살짝 무게는 있었다.​

 

디자인 자체는 뭐 기능을 우선으로 한 디자인이었다. 검정 색상 자체가 값싼 플라스틱의 검정이라 조금 싸구려같이 보이기도 했다. 중간에 있던 골드도 아닌 똥색 같은 브라운 포인트는 디자인을 더 구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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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 접히는 제품이라 휴대성이 너무 좋았다. 

위의 사진은 제품을 폈을때 사진이다.

 

 

슈피겐 스마트폰 셀카봉 삼각대

 

위의 영상처럼 쉽고 그리고 간편하게 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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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부분을 펴는 과정에서 조금 만족스럽지 않은 부분 있었다. 바로 바디와 헤드가 1자가 되었을 때가 언제인지 알 수 없다는 점이었다. 탁하고 걸리는 부분이 없었기에 조금 더 넘어갈 수도 있었다.

 

 

위 사진은 실제 사용해본 사람들이 많이 이야기했던 삼각대 파손 이야기였다. 바로 삼각대 연결부위에서 많이들 부서진다고 한다. 제품을 보자마자 왜 파손되는지 알정도로 불안하고 연약하게 제작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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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를 펼치면 이렇게 안에 숨어 있던 스틸 봉이 나온다. 이 봉을 올려야 삼각대가 고정된다고 한다. 아까 헤드의 각도를 잡아주지 못했던 것과 달리 여기에 있는 봉을 위로 올리면 저기에 튀어나온 부분이 턱 하고 걸리면서 안정감을 준다.

삼각대 부분이 2단으로 연장되었는데 이 부분의 재질이 플라스틱과 스틸의 조합이라 굉장히 어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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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 2세대...2세대라는 이름은 결국 1세대가 있었다는 말인데 왜 자주 파손되는 부분과 이런 어색한 부분을 고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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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정확한 무게는 215g였다. 실제 느껴본 무게는 무거운 핸드 폰라고 생각되는 무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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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처럼 제품의 헤드와 바디가 연결되는 부분이 쉽게 돌아갔다. 앞을 바라보는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돌리면 탁하고 걸리는 스탑 지점이 있어서 정확하게 방향을 내가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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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를 늘리기 위해 헤드를 잡고 늘리면 늘어나는데 정말 뻑뻑했다. 처음이라 그런가 뻑뻑함이 많이 느껴졌다.

 

 

 

삼각대에 대해서 구경해보자. 사용 후기에 정말 말이 많던 삼각대 부분 영상처럼 조금만 흔들어도 삼각대 1단에서는 정말 많이 흔들렸고 불안했다.

위 영상처럼 삼각대를 2단으로 늘리고 위를 흔들면 뭔가 더 많이 흔들리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지만 위에 부분은 2단이 더욱 안정적이었다. 최대 960mm까지 늘어나는 제품이었지만 늘리면 늘릴수록 불안해져서 960까지 늘려서 사용하기엔 조금 어려운 제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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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특징이자 단점으로 액션캠과 dslr이 호환이 되지않는 폰 전용이라는 점이 조금 아쉬웠다. 장점으로는 sleep & quick wake 모드가 있다는 것이었다. 이는 리모컨 절전 모드로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꺼져서 정말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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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스마트폰 셀카봉 삼각대 / 슈피겐 스마트폰 셀카봉 삼각대 2세대 추천한다. 가격을 생각한다면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