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터 / covid 19 blues 이겨내기

by MAKOTOE 2020. 4. 11.
반응형

코로나 블루스 covid 19 blues가 등장했다.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회생활을 하지 못하자 생기는 무기력함과 우울증을 뜻한다. 

 

 

프리랜서 또는 개인적인 소속으로 창작을 하는 직업, 작가 등을 직업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지금 상황이 현실이 엄청나게 큰 변화 또는 차이로 느껴지지 않을 수 있다.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밖을 나갈 수 없다는 현실은 모두에게 불편하나 집안에서 많은 활동을 하던 사람들에게는 그만큼 집안에서 규칙적으로 생활하기 패턴이 잘 잡혀 있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을 수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그렇지 않은 이들을 위해 조승연 작가는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터 클래스라는 영상으로 많은 이들의 문제 해결을 돕기로 했다.

 

첫 번째 그가 추천하는 것으로는 일어나서 핸드폰을 바로 보지 않는 것이다. 핸드폰이라는 것이 핸드폰 소통 문제를 뛰어넘어서 알람, 시계 및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기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에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시계 또는 핸드폰으로 스케줄을 보다가 인스타그램, 유튜브와 같은 sns의 늪으로 빠지기 쉽다. 그 결과 아침 7,8시에 기상했으나 하루의 시작은 12시 또는 1시인 본인을 발견할 수 있다. 그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옛날의 알람시계 정말 시계만 있는 알람시계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했다. 

 

두 번째로 그가 추천한 패턴으로는 종이 신문을 읽는 것이다. 핸드폰으로 뉴스를 보게 되다 보면 정말 다양한 소식들이 연쇄적으로 이어져있기에 계속해서 여러 뉴스를 보고 있는 본인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댓글이라는 비전문적인 의견까지 다 보게 됨으로 피로도가 굉장히 높아질 수 있다. 종이신문의 큰 장점으로는 어떠한 한 분야의 뉴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기사를 접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있다. 

 

그 다음으로 그가 추천한 라이프 스킬로는 바로 광합성 하기다. 이는 단순히 15분에서 30분 정도 햇빛 앞에서 누워 있기이다. 하지만 얻을 수 있는 효과는 생각보다 크다. 한 매체에서 조사 결과 인간의 행복에 가장 큰 영향은 사회적 성공도 아니고 인간관계도 아니고 바로 '일조량'과 '운동량'이라는 것을 발표한 적이 있다. 실제로 하와이보다 북쪽에 있어 일조량이 적은 시카고에서 굉장히 성공한 사람보다 하와이에서 가난하게 살고 있는 사람이 오히려 전반적인 인생 만족도가 높다는 결과를 얻은 조사가 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