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 1인가구를 위한 트렌드 분석(feat. WADIZ, 텀블벅, 펀딩)

1인가구를 집중하는 브랜드가 점점 늘어나는 이유는 분명히 있을 것이다. 브랜드가 늘어나듯 실제로 1인가구는 늘어나고 있으며, 결혼시기가 늦어지고, 비혼주의자들까지 등장하고 있다. 많은 상황이 현재 트렌드에 따라 벌어지고 있는데, 이를 수많은 기업들이 눈여겨 보고 있다.

 

1인가구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유는 정말 다양하겠지만 크게는 학업, 직장, 개인선호, 기타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실제로 혼자 살고 싶어서라는 이야기를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하며, 20대에서 40대사이 성인을 조사해본 결과 주된 이유로는 학업이나 직장 등으로 인해 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물론 60대 이상들은 배우자의 사망등을 이유로 이야기하기도 했다. 

 

혼자살고 싶다는 말은 자발적인 행동으로 인식할 수 있으나, 가족 또는 집안 구성원들과의 트러블, 학업 또는 직장등의 이유로 혼자 살게 된 이들은 비자발적인 행동으로 이야기할 수 있다.

 

39세 이하의 경우 주거, 음식, 숙박에 가장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있음을 조사에 따라 알 수 있었다. 외식업과 같이 음식에 관련된 사업 또는 펀딩의 경우 39세 이하가 타겟고객이 될 수 있다.

 

이와 반대로 조사에 따르면, 40대는 교육비에 월등하게 비용을 지출하고 있기에 개인 성장을 위한 자기계발 사업 또는 펀딩은 40대에 집중해야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50대 이상의 경우는 대부분 가정을 이룬 경우가 많으므로 1인가구와 2인가구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 또는 펀딩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1인 가구를 위해 펀딩을 진행하는 이유는 펀딩사이트가 나이에 따른 타겟팅이 굉장히 적합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물건이 필요해서 들어오는 사람보다는 한번 둘러보듯이 즉 흥미를 바탕으로 제품을 둘러보는 경우가 많다. 펀딩의 목적과 과정이 '탐색형 유저'라고도 불린다.

 

펀딩의 경우 대부분 먼저 공감할 수 있는 문제 상황을 제시하며 상세페이지를 시작한다. 이를 위해서는 같은 나이대라도 설정되는 조건에 따라 굉장히 많은 상황으로 해석될 수 있기에 구체적인 타겟팅이 중요하다. 예를 들자면 30대 초반의 성인 여성의 경우 미혼이지만 부모님과 함께 거주 할수도 있으나, 지작으로 인해 자취를 하고 있을 수 있다. 이러한 간단한 예시에도 30대 초반의 여성에 대한 타겟팅 기준이 달라진다. 구체적으로 아이템을 소개해야 1인가구는 지갑을 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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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년 1인가구의 경우 가사활동에 정말 적게 시간을 쏟고 있다는 놀라운 결과가 있다. 이러한 결과는 집이 아닌 외부에서 체력을 많이 사용한후에 도착한 집은 정말 쉬기 위한 장소로 사용되고 있음을 확실하게 증명하고 있다. 즉 펀딩 사이트에서 1인가구는 현대인들의 고충을 해결해주는 제품에 지갑을 열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2) 두번째로 1인가구에게 인기 있는 제품은 기본에 충실한 그러한 제품 또는 펀딩이다. 즉 가성비라는 키워드가 적합한 제품에 지갑을 열고 있다는 제품이다. 가격대가 1인가구가 사용하기에 적절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능적으로 딸리지 않는 그런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3) 비주얼로 승부를 보는 경우 '과몰입'으로 승부해야한다. 굉장히 시각적으로 끌리거나, 브랜딩이 잘되어 있는 제품이어야한다는 말이다. 1인가구는 인테리어 시장의 큰손이다. 작은 손님이지만 손님의 수가 많으며, 굉장히 적극적으로 인테리어에 투자를 하는 고객층이다. 1인가구를 잡는 사람이 인테리어 시장은 사로잡는 사람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