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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리스트/꿀팁투어

꿀팁+ 습관 형성을 하는 방법(feat. 습관을 만들기위한 66일 강성태)

by MAKOTOE 2022.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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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몇가지의 방법을 전문가들은 제시한다.

 

이 중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 또는 방식 2가지를 제안하려고한다.


 

1) 습관은 만들기 위한 날짜 '66일' _ 강성태

공부의 신으로 불리는 강성태는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 66일이 필요하다고 제시한다.

 

여기서 66일은 대한민국의 학생들을 기준으로 정해진 기간이다. 물론 공부를 기준으로 그는 이야기를 한다. 공부 자체를 하지 않는 다는 것이 문제이지 1일부터 차근차근 하면 되는 문제라고 제시한다. 동기부여도 중요하지만 꾸준한 유지는 더 큰 결과를 이르게 한다. 결국 어떠한 것보다 중요한 기반은 바로 습관이다. 습관은 행동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기 전부터 몸이 하기 시작하는 단계를 의미한다.

 

런던의 어떤 연구소에서 연구된 내용을 바탕으로 한국에 적용했다. 목표를 정해주는 100일, 66일 이렇게 날짜가 분명해졌을때 꾸준하게 진행 될 확률은 높아진다. 그렇게 목표가 정해졌음에도 목표를 이루는 것은 어렵다. 습관을 만들고자하는 것은 분명히 재미없는 것일 확률이 높을 수 있다. 재미있었으면, 자체적으로 습관이 되지 않았을까? 결국 중독성 높다고 이야기하고 습관적으로 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을 결합해보자. 바로 게임이다. 게임처럼 66일동안 차근차근 보상을 제공하면서 습관을 쌓아가보자는 것이 그의 제안이다.

 

아주 간단한 방법이다. 습관 달력을 통해서 완수 내용을 채워나가는 것이다. 이를 채우게 되면 나아가고 있다는 것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보여지게 만들었다는 것은 남들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한 사례로는 한 학생이 냉장고에 습관 달력을 붙이고 하자 습관 달력을 의식적으로 채우게 된 사례가 있다. 이처럼 남들이 보는 곳에 내 습관 달력을 붙이는 것도 좋다. 스스로 안할 수 없는 상태를 만들어보자. 자기제어장치를 작동시키는 것이다. 

 

간단하지만 어려운 습관 만들기 달력 66일을 채워보자.

 


2) 습관을 실행하기 위한 '앵커 포인트'

여기서 앵커포인트란 UX에서 많이 사용되는 단어로 사용자가 실행 또는 사용하는 것의 기준점을 의미한다. 즉 어떠한 행동 이전에 실행되는 포인트 또는 장소 등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필자가 제안하고자 하는 앵커 포인트는 굉장히 단순한 것이다. 아니 단순하고 명확하면 좋다. 예를 들어 일어나자마자, 아침에 일어나서 커튼을 걷자마자, 아침에 일어나서 알람을 끈 다음, 밤에 퇴근을 하면서 집 문을 들어가면서, 등이 있다.

 

'습관의 디테일'의 저자는 특정 행동후에 즉 앵커라는 단계를 지난 후에 다른 행동을 연결 시켜서 반복하게 되면 습관이 형성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진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여기서 조심해야하는 부분은 새로운 습관을 형성하려는 동작이 아주 쉽게 시작해야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면, 습관 형성 초기단계에 '아침에 일어나서 노트북을 켜자마자'라는 쉬운 앵커 액션에 '에세이 1편 쓰기' 등의 강한 액션을 붙이면 습관 형성이 어렵다는 말이다.

 

즉 단련되지 않은 초기 단계일수록 '아침에 일어나서 노트북을 켜자마자' '켜지는 동안 눈을 감고 30초 명상하기' 등의 짧고 간단하지만 습관이 될 수 있는 그런 루틴을 만들어야한다는 것이다.

 

이후에 습관 형성단계에 '고수'라고 생각될 시에는 이제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을 정리한후' '일기를 한편 쓰기' 등의 중간 정도 강도의 습관을 자연스럽게 형성하면 된다.

추가적으로 꿀팁을 제공하자면,  습관 형성에 필요한 앵커를 내 생활 루틴에 깊게 파고들어 있는 행동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이유로는 가볍고 사소하지만 내 생활 루틴에 많이 행하는 것일 수록 내가 앵커 액션을 먼저 실행하기 위한 난이도가 낮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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