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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태풍과 몰아치는 장마..급격하게 상승하는 온라인 쇼핑과 배달

by MAKOTOE 2020.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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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최장기간의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해 한국 기준 지난 7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12조 원을 넘어섰다고 한다. 이는 작년 기준 15.8%나 증가한 것이며 특히 음식 서비스 부문에서 66.3% 나 증가했다. 이외에 늘어난 거래로는 생활용품(48.0%), 음식료품(46.7%)이 있다.

 

결국 외부활동이 급격하게 줄어들었으며 특히 식생활에서 외식보다는 배달 또는 집에서 요리를 해먹는 방법을 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음을 의미했다.

 

실제로 야외활동과 관련된 문화 또는 서비스는 작년보다 67.8% 감소했다. 휴가철이었던 7월에도 이렇게 야외활동이 적어진 이유로는 코로나뿐만 아니라 태풍과 장마의 이유도 한몫했다.

 

온라인 쇼핑중에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쇼핑'의 거래액은 8조 7833억 원으로 작년 동원 대비 21.2%나 늘었다. 여기서 배달의 민족과 같은 음식 배달 서비스의 비중은 95%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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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이 없어진 지금의 문화에서 어떻게 사람들이 실내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는지에 대한 조사가 필요해보이며, 모바일 쇼핑의 95%를 차지하는 음식 서비스의 품질과 UX/UI 측면에서의 품질을 함께 조사를 해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또한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분석을 바탕으로 언텍트 기업의 미세한 변화와 도전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것도 의미가 있어 보인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9/910464/

 

길어진 장마에…온라인쇼핑도 레저상품 -67% 박살, 배달만 시켜먹었다

통계청 `7월 온라인쇼핑 동향`

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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