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이슈+ 보이스코리아 2020 김지현 우승 / 급한 마무리?

by MAKOTOE 2020. 7. 10.
728x90
반응형

2013년 보이스 코리아 시즌 2는 총 15회로 정말 원석 같은 많은 사람들의 노래를 많이 그리고 다양하게 들어 볼 수 있었다. 시즌 1, 2 그리고 해외에서 방영된 보이스 프로그램 때문일까 계속해서 보이스코리아를 기다려왔다.

 

왜 이렇게 진행이 빠르고 누가 누군지 잘모르겠는지, 모르겠는 기획. 결국 시즌3은 어떠한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6회 만에 최종회를 맞이했다.

 

세미파이널과 파이널을 하루에 모두 진행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다? 대여한 무대가 기한이 너무 짧았던 것인가? 아니 어떤 이유로 이렇게 보이스코리아가 이렇게 빠르게 진행되는 것인가. 김영흠, 김지현 등 색깔이 정말 짙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나와서 굉장히 기대했고 다양한 노래 그리고 많은 무대를 보고 싶었다. 그런데 노래를 두 번 부른 김영흠은 바로 떨어졌다. 이게 무슨 일인가.

세미파이널을 갈 사람을 고르는 무대는 같은 경쟁자들이 있고 앞에 나와서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기고 올라왔는데 다시 또 이겨야한다? 승자들이었지만 패자부활전 같은 진행이었다. 최악이었다.

 

시즌 4가 전혀 기대되지 않는 기획이었으며 진행이었다. 코로나 때문이었던 것인가. 어떤 이유로 이렇게 무대가 제한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김지현이 우승했으나 별로 기쁘지 않았으며 마치 남자들끼리 모여 카페를 가서 한 번에 캐러멜 마키아또를 원샷하고 빠르게 나오는 그런 느낌의 오디션이었다. '후딱 해치워 내자 스타를 만들어 내자' 같은 느낌의 오디션이었다. 결론적으로는 굉장히 기대했으나 실망만 가득한 오디션이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