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관중 입장 제한적 허용(KBO 프로야구 / K리그 프로축구)

정부(문화체육관광부)는 28일 공식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중앙 재난 안전 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거리두기 단계를 3 단계로 구분하여 야외에서 진행되는 야구경기를 시작으로 입장을 제한적으로 허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상황을 1단계로 설정하여 빠르면 이번 주 금요일부터 시행될 제한적 관중 입장 허용이 시작될 것이라고 한다. 그만큼 생활 속 거리두기를 통해 현재 코로나를 해결할 수 있다고 정부는 판단하고 있다. 만약 더 악화될 경우 2단계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상향 조정되고 관중 동원은 바로 금지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프로 야구와 축구, 골프 등의 야외 스포츠 경기를 위주로 경기장 수용 규모의 30%내외로 관중을 입장시키며 코로나 19 사태를 계속해서 살펴볼 예정이다.

 

스포츠 팬들뿐만 아니라 선수들에게도 좋은 소식으로 들려온 관중 입장은 계속해서 많은 주목을 받으면 뜨거운 이슈로 이야기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