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코로나19 확진 판정

佛 축구 첫 사례

석현준 코로나19 확진 판정

현재 프랑스 프로축구 2부리그에서 뛰고 있는 대한민국 선수 석현준(29·트루아)선수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14일 현지언론이 전했습니다. 먼저는 의심 증세를 보였으나 이에 따라 진단검사를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레퀴프 등 프랑스 언론은 “석현준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는 프랑스 프로축구 첫 번째 사례”라고 보도했습니다.

석현준의 소속팀 트루아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 선수 1명, 훈련센터 어린 선수 1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었는데 그 해당 선수가 석현준과 다른 어린 선수였던 것 입니다. 이에 따라 구단은 보건 당국 지침을 바탕으로 두선수를 즉시 자가 격리 했다고 합니다.

석현준 선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