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대한통운 파업1 CJ그룹과 네이버의 협력 강화 / 풀필먼트 서비스 제공 / 쿠팡과 카카오의 대처는? / CJ대한통운 네이버 1) CJ그룹과 네이버가 계열사 지분 교환 등을 통한 협력 강화를 추진한다. 이는 간소한 협력 강화를 넘어 실제적인 협력 강화라고 이야기된다. 온라인 쇼핑과 콘텐츠 그리고 물류에서 강점을 가지고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두 기업이 전략적 동맹을 맺고 더 큰 시너지 효과 낼 것으로 보인다. 이미 쿠팡을 넘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네이버 쇼핑은 배송이 약점으로 이야기되고 있다. 이는 주문하면 새벽 또는 바로 당일에 배송되는 쿠팡의 '로켓 배송'이라는 서비스가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CJ 대한 통운과 협력하여 주문 24시간 내에 배송을 해주는 서비스, 풀필먼트 서비스를 지난 4월부터 일부 도입 중이다. 풀필먼트 서비스와 상황에 대해서 알아보자. - 일단 풀필먼트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마감시간 없이 계.. 2020.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