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테넨트1 시사용어를 알아보자 ' 키테넌트' 시사 금융용어인 키 테넌트에 대해서 알아보자. 상가나 쇼핑몰에 고객을 끌어 모으는(유입시키는) 핵심 점포를 뜻한다. 또 다른 말로는 앵커 테넌트(anchor tenant)라고도 하기도 한다. 키 테넌트의 존재 여부는 쇼핑몰 전체 유동인구 또는 특정 지역의 유동인구를 좌우할 정도로 여겨진다. 국내 부동산 시장이 한창 호황을 누릴 때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그러나 2020년이 되어서는 '건물주 위에 키 테넌트'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키 테넌트의 중요성이 높아졌다. 죽은 상가도 살려낼 수 있다는 키테넌트는 1980년대에는 영화관 또는 아쿠아리움, 2000년도 초반엔 유니클로 자라 등의 SPA 브랜드, 최근에는 스타벅스를 예로 들곤 한다. 실제로 최근에는 스타벅스의 이벤트에 열을 올리는 한.. 2020.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