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운전 면허증 반납 혜택1 이슈+ 70세 이상 운전면허 반납시 10만원 교통비 제공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70세 이상의 어르신분들께 1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원한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번 지원은 서울에 주민 등록이 되어 있는 만 70세 이상(1953년 이전 출생)에게 제공된다. 방법으로는 관할 주민센터에서 면허를 반납하면된다. 반납시 10만원이 충전되어 있는 카드가 제공된다. 이는 전국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카드로, 편의점 또는 티머니 가맹점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서울에서 운전면허를 반납한 70세 이상의 시민은 1만 5204명으로 전년 대비 8.2%나 증가했다. 백호 서울시 도시 교통실장은 '어르신들의 운전 면허 반납을 통해 고령 운전자들의 교통 사고 예방을 계속해서 진행하겠다'며 이에 대한 기대를 보였다. - 댓글에서도 볼 수 있듯이 70세 이상의 사람중 자차가.. 2022.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