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 코로나 확진1 디지털 금융의 그늘, 노인을 위한 서비스는 어디에 있는가 디지털화 및 코로나로 인해 많은 서비스들이 비대면으로 전환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시중 은행들의 다양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대표적인 서비스 개선 방법으로는 다른 은행과 공간을 나눠 쓰는 '반반점포', 오후 6시까지 운영하는 '저녁점포'등의 형태가 있다. 하나은행과 산업은행의 경우, 점포망 공동 이용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는 산업은행 고객이 하나은행의 영업점과 ATM현금자동입출금기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외에 KB국민 은행과 신한 은행도 협업을 하여 지방 공동 점포를 늘려가기로 하였으며, 6시까지 운영하는 점포들도 점점 늘리기로 하였다. 고객들의 정보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없다면 고령 사용자들을 위해 전국 2600개 우체국 점포를 4대 시중은행들의 창구로 쓰는 방안이 실현될 것이라.. 2022.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