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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리스트/꿀팁투어

꿀팁+ 추천하고 싶은 유튜브 인트로 (코리안브로스,피식대학,혜리유튜브)

by MAKOTOE 2023.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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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의 작곡가들은 자신들의 색깔을 직접적으로 곡에 담아 낸다. 예를 들자면 대표적으로 그레이가 있다. 음악 시작부분에 낮게 'grey'하면서 깔리는 부분을 항상 넣는다. 그것처럼 다양한 유튜버들이 그들만의 인트로 그리고 아웃트로를 가지고 있다.

 

이는 무한도전을 외치고 시작했던 무한도전과 같이 채널의 브랜드를 먼저 보여주는 부분이다. 굉장히 사소하지만 중요하고 강렬한 부분이다. 

 

인트로

 

 1) 코리안브로스 

https://www.youtube.com/watch?v=wciePRC0CWM 

내용을 요약하는 느낌으로 많이들 인트로를 가져간다. 코리안 브로스는 더더욱이 다양한 주제로 콘텐츠를 만들어가기때문에 특별한 인트로를 가지고 있기에는 어렵다.

 

그중에 인상깊게 봤던 영상은 위에 있는 영상이다. 

 

가지고 있는 요소는 '비트감 있는 BGM', '박자에 따른 화면전환', '큰 폰트', '패션을 아래로 쭉 살펴보는 카메라워킹', '마지막에 빠지는 장면전환' 정도이다.

 

비트감 있는 또는 중독성 있는 인트로 BGM을 가지고 가는 것이 굉장히 좋다. 이는 이미지보기 이전에 청각적으로 공략하여, 음악으로만으로도 그 브랜드를 떠오르게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비트감있는 박자를 만약 골랐다면 위에 있는 영상처럼 비트에 맞게 화면전환을 적당히 끊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엇박으로도 작업하기도 하지만 정박에 일부분 작업하는것이 입문자 또는 초보자에게는 쉽다. 엇박은 정박을 잘하는 사람들의 다음단계라고 하고싶다.

 

아무튼 그다음으로는 큰 폰트와 카메라 워킹이다. 위에 있는 영상은 패션에 관련된 영상이다보니 패션을 살펴보는 위아래 카메라무빙을 보여준다. 폰트 또한 크게 박아서 비트에 뚝딱 떨어지는 영상에 재미를 더했다.

 

마지막으로는 빠지는 장면전환과 브랜드로고이다. 결국 우리가 누구인지는 말해줘야할것 아닌가 그래서 빠지는 형식 또는 앞으로 확대되는 형식의 화면전환을 많이들 사용한다. 마지막에는 우리가 누구인지를 보여주자.

 

 2) 혜리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gndm7WVdaGY 

 

혜리 유튜브도 개인 유튜브로써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는 채널이다. 연예인의 일상을 보여주는 브이로그 형식이 많아서 주로 요약형의 인트로를 사용중이다.

 

혜리 유튜브  또한 인트로에서 박자감 있는 BGM을 사용하고 있고 박자에 따라 맞는 영상 컷편집을 보여주고 있고, 그냥 화면보다 흐릿한 느낌의 필터를 써서 약간의 재미를 더했다.

 

마지막은 화면전환 또는 효과 대신 화면 조정채널같은 이미지를 넣어서 인트로와 본내용을 분리했다.

 

 3) 피식대학 피식쇼

https://www.youtube.com/watch?v=S_C9eOYD1I0

유명한 채널 피식대학이다. 인트로는 슬로우 기법을 가끔씩 섞어넣는 방법으로 힙한 느낌을 가득 담아냈다. 지직거리는 효과 및 다양한 야경들을 넣어서 실제 유명 토크쇼 같은 느낌을 준다.

 

슬로우모션같은 기법을 활용하면 간단한 영상에도 있어보이는 느낌을 줄 수 있으니 비트있는 음악을 바탕에 깔고 사용해봐도 좋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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