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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리스트/꿀팁투어

꿀팁+ 위스키 집에서 만들어 먹기 / 가쿠빈 하이볼 만들어먹기 / 위스키 추천 / 집에서 바 분위기내기

by MAKOTOE 2020.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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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맛과 청량한 탄산의 맛을 잊지 못하게 되는 하이볼의 맛은 아직도 잊지 못해서 가끔 먹곤 한다. 그러나 집이 아닌 바 또는 식당에서 먹고는 하는데 이렇게 된다면 한잔에 8천 원이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 살짝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가성비 위스키 한잔을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방법을 알아봤다.

대부분의 위스키는 같은 비율로 주조가 가능하다.

 

3단계로 이루어지는 과정을 거치면 바에서 먹던 느낌의 위스키를 마주할 수 있다.

 

1단계- 얼음 잔에 위스키의 4배정도의 소다수를 한 잔 따른다.

2단계- 레몬을 6등분 정도하여 진하지도 연하지도 않은 레몬맛을 첨가한다.

3단계- 과도하게 탄산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한 바퀴에서 두 바퀴 정도 저어준다.

이렇게 단계를 거친다면 약 2000원 이내로 우리가 바에서 먹던 위스키 한잔이 집에서 주조 가능하다.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또는 입문하기 좋은 위스키중에 추천하는 위스키로는 일단 4개 정도를 추천한다. 먼저 조니워커 레드라벨(700ml/ 3만 원대/편의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는 장점), 다음은 산토리 가쿠빈(700ml / 3만 원대), 페이머스 그라우스 스탠다드(700ml / 2만원대 ), 짐빔 화이트 라벨(700ml / 3만 원)이 있다.

 

취향에 따라 위스키 종류가 갈릴 수 있으나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제품은 달달하니 정말 계속 먹고 싶은 맛, 입문하기도 쉬운 위스키 가쿠빈 하이볼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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