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계모1 이슈+ 천안 계모 이붓아들을 여행용 가방에 넣고 뛰기까지 현재 검찰은 의붓 아들을 여행용 가방에 가둬서 숨지게 한 41세 여성 천안 계모의 고의성을 인정하여 살인혐의로 기소하였다. 조사 중에 추가적으로 밝혀진 사실은 9세 아이를 여행 가방에 가둬서 숨지게 한 과정에 대한 이야기이다. 기존에 알려진 사실은 그가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의붓아들을 여행용 가방에 넣고 지퍼를 잠갔다는 것이다. 그러나 추가로 밝혀진 이야기로는 의붓아들이 갇혀있는 여행용 가방에 올라가 수차례 뛰었다는 사실과 가방에 헤어드라이어로 바람을 불어넣는 등의 행위까지 했다고 한다. 아무리 의붓아들이라고 해도 아동이 호흡곤란을 계속해서 호소하는데 가방위에 올라가 뛰는, 헤어드라이어를 불어넣는 등의 학대행위는 상상하지 못할 행동이다. 이번 사건뿐만 아니라 지난해 7월부터 계속해서 의붓아들의 이마를 .. 2020.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