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데크에 바르는 오일스테인의 경우 저렴한 제품을 살경우 더 빠르게 데크가 상하며, 더 자주 발라줘야하기에 결국 들어가는 노동과 비용은 비싸진다는 것은 경험을 해봐야 알 수 있었다.
이에 다양한 제품을 비교하고 구매하려고 한다.
1 본덱스 (오일스테인/데킹오일/데킹케어)
본덱스에는 수성스테인, 오일스테인, 데킹 오일등 다양한 제품이 있으나, 외부 데크에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은 오일스테인MATT, 데킹오일, 데킹케어정도가 있다.
먼저 제일 유명하고 널리 알려진 본덱스의 매트MATT이다.
5L / 약 72000원
20L / 약 243,000원
이는 반광의 침투성 목재 보호제 도료로 가장 흔히 말하는 오일 스테인이다. 방수, 방부, 방충, 자외선으로 인한 변색방지와 변형방지 효과가 있어 유럽의 목조주택과 원목가구, 데크 등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도료이다. 오일스테인의 특성상 원목 깊숙하게 침투하여 목재의 무늬를 그대로 유지하며, 자연적인 무늬를 살려준다.
두번째 본덱스 제품으로, 데킹오일 DECKING OIL이 있다.
5L / 약 72000원
20L / 약 272,000원
이는 외부 데크 및 테라스에 적합한 외부용 오일이다. 목재 방수 방부 효과가 있어 청태 및 곰팡이 억제와 목재의 부패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본덱스 매트의 데크 전용 제품이라고 보면 된다.
세번째로 소개할 본덱스 제품은 바로 데킹케어 DECKING CARE이다.
5L / 약 58000원
20L / 약 272,000원
이는 목재의 천연 그레인을 부각시켜주며, 최첨단 기술로 장기간 목재를 유지 보호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탁월한 방부, 방수 효과, 자외선에 의한 변색 방지 효과등이 있어 외부용 원목 데크 유지보수에 사용이 가능하다.
2 씨라데코 (오일스테인)
씨라데코는 오일스텐중에 고급제품에 속하며, 이에 색상이 오래 유지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씨라데코 제품은 유성/외장용으로 오일스텐이 나오며, 용량은 5L다음이 25L 제품이다.
5L / 약 77000원
25L / 약 375,000원
제품 특징으로는 프라이머가 따로 필요 없이 2회도장으로 하도 상도가 가능한 겸용이라는 점이 있다. 최장 4년까지 목재가 보호하다고 설명한다.
https://smartstore.naver.com/xmflgkdntm/products/752324981
3 독일 레머스 (오일스테인)
씨라데코의 짭퉁같은 느낌이지만, 후기에 따르면 크게 차이는 없다고 한다. 6년 이상 사용한 사용자의 후기에 따르면 그렇다. 이 제품의 경우 5L 다음 제품이 20L이기에 씨라데코급의 제품을 원하나 용량이 맞지 않았을 경우 적합해 보인다. 그리고 씨라데코의 차선책으로 좋아보이는 제품이다.
5L / 약 67000원
20L / 약 245,000원
이 제품 역시 하도 상도제 필요없이 하나의 제품으로 마감이 가능하며, 원액을 그대로 사용하여야한다. 주된 사용분야는 방부목 및 외부 노출 목재이다.
https://smartstore.naver.com/xmflgkdntm/products/753008155
4 고리 (고리 38 데크용 오일/고리 44 오일스테인)
덴마크에서 제조하는 데크 보호용 전용오일이다.
5L / 약 73,000원
20L / 약 282,000원
용도로는 실내 실외 고급가구및 월목 계단, 수영장의 원목 마루, 원목 데크 등에 사용한다. 물에 강한 특성을 띄고 있다.
http://www.xn--hy1b215a.com/shop/item.php?it_id=1498268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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