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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장겨울, 신현빈. 그녀는 누구인가?

by MAKOTOE 2020.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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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부터 방영된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장겨울역을 맡은 신현빈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름: 신현빈

나이: 33세 1986년 4월 10일

소속사: 유본 컴퍼니

신체: 168cm, 48kg

 

학창 시절에는 미술을 공부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이론과 학사를 졸업했다. 그러나 결국 그녀는 배우로 꿈을 바꾸었다. 그녀의 데뷔 작품은 2010년 육상효 감독이 진두지휘한 작품 방가?방가!이다. 베트남 출신 노동자 역할이었던 장미를 맡아 연기하였다. 이후의 작품으로는 어떤 살인, 공조, 변산 그리고 최근에 나온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있다.

드라마로는 2011년 '무사 백동수'를 시작으로 마담 앙트완, 아르곤, 미스트리스, 자백 등 괜찮은 작품들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

 

이외에 돌아서서 떠나라 연극무대에도 선 경험이 있고 김진표의 '가지말걸 그랬어'와 에피톤 프로젝트의 '미움' 등의 뮤직 비디오에도 출연한 적 있다.

 

그녀를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자. 그녀는 롤모델로는 배우 안성기와 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를 꼽았다. 재미있는 그녀의 스토리를 한 가지 들자면 그녀는 왼손잡이이지만 드라마에서는 주로 오른손을 쓴다고 한다. 그리고 하정우 배우와는 영화 PMC:더 벙커와 클로젯 이렇게 두 작품이나 부부로 출연한 경험이 있다.

그녀의 수상기록으로는 2011년 백상예술대상의 영화부문에서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한 경험이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장겨울역을 맡은 그녀는 뭔가 첫인상은 굉장히 힘이 없어 보이지만 무엇인가 드라마적인 소스를 가지고 있는 의문의 캐릭터인 것  같다. 그래서 더욱 기대가 되며 인상 깊었다. 아직 2화밖에 안된 슬기로운 의사생활이지만 방송하기 전부터 정말 유명했기 때문에 이제 더 핫해질 드라마와 그녀의 연기 커리어가 기대가 된다 : ) 신현빈 배우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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