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소 목공방 자동대패 추천 / 개인 목공방 / 100만원이내

개인이 운영하는 작은 목공방일경우 큰 자동대패 전기대패보다는 10~13인치 정도의 자동대패를 추천한다. 이유로는 옮기기 쉽고, 그만큼 큰 목재를 대패질할 경우가 적기 때문이다. 원목같은 경우에 건조방법에 따라 목재가 휘어져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바로잡기에 이만한 자동대패들은 또 없다.

 

1 디월트 자동대패 전기 대패 DW735 1800W 13인치

 

작동 버튼, 높이조절, 속도저절, 높이 제한 휠 등이 있다.

 

최대 3mm까지도 한번에 대패질이 가능하지만 3mm경우에는 넓이가 75mm 이상 넘어갈 경우 기계에 과부하가 걸리기에 이러한 작업은 금하는 것이 좋다.

 

기계의 무게는 42kg정도로 어마무지하게 크고 무거운 제품들에 비해서 가벼운 편에 속한다. 이로써 이동이 쉽고 야외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아까 말했던 높이 제한 휠에는 많이들 쓰는 높이 제한 옵션들이 있어서 만약 3mm +-3정도로 작업을 많이한다면, 3mm로 맞추어 놓으면 그 아래로 내려가지 않기 때문에 높이 조절 제한 휠 버튼은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된다.

 

역날방지 톱니가 제품 날 바로 앞에 있는데, 상단에서 보이지는 않는다. 이 부분이 모재가 뒤로 밀리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모재를 집어 넣을때 너무 긴 목재같은 경우에는 모재가 살짝 들려서 앞부분은 깊게파이고 뒷부분은 평평하게 파이는 스나이핑 현상을 방지해준다.

 

치명적인 단점으로는 집진기 크기에 맞는 배출구 크기가 없다는 점? 말고는 사용자들이 이야기하는 단점은 없었다.

 

가격은 현재 1백만원 초반대 정도선에서 머물러 있다. 가성비가 그만큼 좋아서 많은 이들이 추천하고 있다.

 

https://coupa.ng/bNs6mQ

디월트 13사이즈 자동대패 DW735_1800W

search.danawa.com/dsearch.php?k1=dw735&module=goods&act=dispMain

쇼핑검색 종합정보

---

2 마끼다 자동대패 2012NB 12인치

 

디월트 제품보다 살짝 작은 사이즈인 12인치 제품이다. 현장, 외부 작업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제품이다.

 

연마용날과 일회용날로 날이 양면으로 사용될 수 있는 교체용 날형태로 되어 있다. 

 

똑같이 높이 조절가능한 휠이상단에 배치되어 있다. 큰 차이점으로는 좀 더 가벼운 무게와 내부가 더 잘보이는 디자인이라는 것, 그리고 길게 펴지는 상판 다이가 세트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다. 디월트 제품에서는 짧은 상판이 제품 자체에 있으며, 추가 부품으로 연결하여 상판 보조 받침대를 길게 늘릴 수 있다.

 

r가격 또한 조금 더 싼 80만원대에서 판매되고 있다.

 

https://coupa.ng/bNs7ym

마끼다 2012NB 자동대패 12인치 전기대패 304mm

prod.danawa.com/info/?pcode=1044399&keyword=2012nb&cate=14237284

[다나와] 마끼다 2012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