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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킬샷 KILL SHOT og sp
색상은 파란색(곤색) / 초록(그린) / 빨강(레드) 3가지 색상이 있다.
그중에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건 가장 심플해서 많은 옷들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곤색이다.
킬샷 og sp의 가장 큰 특징은 가볍고 시원하다는 점이다. 모두 어퍼가 메쉬로 이루어져 있어서 통풍이 잘된다. 동시에 가볍다는 특징을 가지게 되었다.
단점은 장점의 반대 선상에 그대로 흘러들어왔다. 메쉬 소재이기에 내구성이 취약하다는 점과 오염되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굽이 낮아 호불호가 나뉘기도 한다.
그래도 어느 옷이든 어울리고, 가볍고 그리고 심플하기에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현재 나이키에서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7만 원대까지 떨어져 있으나 평소에는 10만 원 가격을 유지하는 편이다. 가성비 신발은 아니지만 한번 사면 킬샷의 매력에 빠져 킬샷 2까지 사게 될 수 있다는 신발로 유명하다.
2) 나이키 와플 레이서 / nike waffle racer 2x
색상은 아래 사진처럼 정말 다양하게 있다.
그중에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색상은 바로 화이트와 블랙이다.
이미 단정함을 넘어선 포인트가 많은 제품이기에 개인적으로는 블랙과 화이트를 추천한다.
와플 레이서의 큰 특징은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디자인이다. 밑장이 발볼을 잡아주는 형식으로 굉장히 많이 올라와 기존의 신발들과는 매우 다른 디자인을 뽐낸다. 이 신발도 매우 가벼운 소재로 만들어져 굉장히 착용감에 있어 가볍다는 평가를 많이 받고 있다.
그러나 단점도 많이 존재한다. 밑창이 두꺼워 보이지만 생각보다 키높이 효과는 없고 신발에 미드솔이 없는 듯한 느낌을 주는 착용감을 선사한다는 후기들도 많다. 즉 땅을 직접적으로 밟는 느낌이 드는 밑창이라고들이라고도 한다. 신발 이름에 들어가는 '와플'은 밑창에 있는 패턴 디자인 때문에 생겨난 네이밍이다. 그 와플이 문제가 되고 있다. 생각보다 접지력이 안 좋고 비가 오는 날이면 스케이트가 된다는 후기도 있다.
추가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연보라색의 와플 레이서는 회색에 가까워서 받고 후회한 경험 후기도 볼 수 있었다. 그래도 블랙과 화이트는 굉장히 좋은 후기들이 있어서 더욱 구매욕구를 불러온다. 특히 블랙은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지 않은 제품이라 빠른 시일 내에 국내로 들어오길 기원하고 있다.
현재 나이키에서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6만 원대까지 떨어져 있으나 평소에는 12만 원~15만 원대까지 가격을 유지하는 편이다. 가격이 있는 신발이나 나만의 신발을 가지고 싶은 사람이라면 추천한다.
3) nike ryz 365 / 나이키 리즈 라이즈 365
색상은 올 화이트 / 올블랙 / 블랙&화이트 / 그 외로 이루어져 있다.
추천하는 색은 위에 가져온 색상으로 개인적으로는 올블랙이 가장 이쁜 것 같다.
나이키 라이즈의 밑창의 빈 큰 특징은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디자인이다. 밑창에 에어 대신 붕 떠 있는 공간이 있다. 착용감은 가볍다는 후기와 함께 푹신하다는 후기가 가장 많다. 특히 큰 장점으로는 두꺼운 밑창으로 키높이 효과도 준다고 한다. 현재 여성용 운동화로 나와 있지만 커플용으로 많이 구매되고 있다.
단점으로는 처음에 신을 때 발을 넣는 것이 불편하다는 후기도 있었고 밑창 솔이 넓어서 쉽게 더러워지고 티가 많이 난다고 한다. 이런 점에서 역시나 올블랙이 좋을 것 같다. 발볼 또한 조금 좁다는 평이 있다.
현재 나이키에서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5만 원대까지 떨어져 있으나 평소에는 색에 따라 7만 원~10만 원까지 각각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특색 있는 키높이 나이키 운동화를 사고 싶다면 추천한다.
추천한 신발들이 심한 발 볼러라면 신기 어려울 수 도 있으며, 약간의 발볼러라면 5mm 정도 크게 시키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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