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권민아 지민 숙소사건 추가폭로 / 진실과 피해자

 

유명 그룹 '에이오에이(AOA)' 출신이자 배우인 권민아가 지민의 4일 날 사과에도 폭로전을 계속 이어갔다. 지민이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올린 직후에 올라온 권민아의 SNS로 굉장한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지민은 SNS에 팀을 이끌기에 부족했고 잘못했다는 사과를 했으며 후회와 죄책감이 들고 같이 지내는 동안 서로 잘 이해하지 못했으며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이야기를 했다.

 

일부 댓글러들 때문일까 권민아에 대한 진실된 사과가 아니라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지민은 마지막 문단에 권민아 이름을 추가하며 "무엇보다 저희 둘을 위해 노력을 많이 해줬던 우리 멤버들과 민아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라고수정했다고 한다.

"들어올 때 그 눈빛 나 절대 안 잊을게. 죽어서 똑같이 되돌려줄게. 내 집에 있었던 모든 눈과 귀들 당신들도 똑같아"라는 이야기를 보며 진실보다 권민아 배우가 스스로 목숨을 끊을까에 대한 걱정이 매우 많이 된다.

 

AOA 각 맴버에 대한 케어가 현재 측근들을 통해 많이 필요한 예민한 시기라고 생각된다. 더 이상의 연예계 희생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