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어리스트/꿀팁투어

꿀팁+2020년 SNS 마케팅 전략 트렌드 분석 - 2탄

by MAKOTOE 2020. 11. 10.
반응형

SNS 광고에 대해서 알았다면, 이제는 SNS에 따른 마케팅 집행 전략에 대해서 알아보자.

 

먼저 페이스북이다.

페이스북은 동영상 피드를 비롯하여 영상 시청 서비스를 크게 확장하였다. 이로써 현재 굉장히 많은 트래픽이 동영상 지면에서 발생하고 있다. 즉 시청 완료율이 매우 높고 조회당 단가가 낮은 동영상 조회 목적의 캠페인을 찾고 있다면 인스트림 동영상 광고를 활용하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인스트림 동영상 광고는 페이스북에서 주로 보고 있는 피드 페이지에서 3분 정도의 길이를 가진 영상을 노출시키는 광고이다.

메조미디어 cjenm SNS 마케팅 분석

인스트림 동영상 광고의 경우 크게 4가지의 장점이 있다. 먼저 위에서 말했듯이 70% 이상의 높은 VTR, 즉 수많은 사람들이 끝까지 시청하는 동영상 광고 종류 중에 하나이다. 두 번째, 70% 이상이 소리를 켠 상태로 광고를 보고 있다는 점이 있다. 세 번째, 소재 길이를 최대 150초까지 다양한 소재를 활용 가능하다는 점이 있다. 마지막으로는 브랜드 세이프티 기능이 적용된다. 브랜드 세이프티란 부적절한 광고로부터 브랜드를 보호하기 위한 기술로 엄격하게 광고 기준을 거쳐, 유해한 광고는 제외되는 기술을 의미한다.


 

두 번째, 인스타그램에 대해서 알아보자.

인스타 그램은 제품 구매를 위한 정보탐색이 활발한 미디어로 거듭난 SNS이다. 기존의 인스타그램은 그렇지 않았으나 언제부터인가 제품 구매를 위해 인스타그램을 찾고 있는 사용자가 많이 늘어남과 동시에 트렌드가 변화했다.

 

이러한 배경을 이유로 구매, 또는 웹사이트로 연결되는 클릭 등의 전환 목적의 캠페인을 활용하기 적절한 SNS이다. 실제로 인스타그램 비즈니스의 조사에 따르면 제품 발견을 위해 인스타그램을 찾는 쇼핑 매니아의 비율이 70%나 된다고 한다. 또한 일반인들의 후기가 아니라 인플루언서의 홍보가 구매에 있어 87%나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한다.

 

분석에 따르면 수많은 쇼핑 매니아들이 제품 구매를 위해 인스타그램을 찾고 있으며, 인플루언서의 홍보에 따라 구매욕구가 매우 증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메조미디어 cjenm SNS 마케팅 분석

광고 형식으로는 클릭과 같은 행동 또는 전환을 유도하는 다양한 광고 형식을 사용하고 있다. 예로는 스토리 지면 스와이프 기능, 쇼핑 태그, 컬렉션 등이 있다.


 

세 번째, 네이버 밴드에 대해서 알아보자.

1탄에서 말했듯이 밴드의 주 이용자는 고령층으로 주로 4050 세대이다. 즉 고 연령층 대상의 제품 또는 혜택을 강조하는 캠페인 또는 전략일 경우 밴드 활용 효과는 높은 전환으로 연결될 것이다. 

메조미디어 cjenm SNS 마케팅 분석

밴드 광고는 앱 사용 중간중간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으며, 데이터 기반 '추천정보'로 제공된다. 함께 사용하길 권하는 광고로 메조미디어는 스마트 채널 광고를 제시한다. 이는 밴드의 메인에 자연스럽게 등장하는 배너 형식의 광고이다.


네 번째는 트위터이다.

브랜드 리포지셔닝, 할인 행사 등 인지도 및 관심을 극대화해야 하는 마케팅이 필요한 경우 사용하기에 알맞다. 1일 1개 광고주가 지면을 모두 점유하는 CPD(Cost Per Day) 상품으로 사람과 사람 간의 전달이 이루어지는 것을 지향하는 버즈 마케팅을 극대화한다. 

메조미디어 cjenm SNS 마케팅 분석

대표적으로 최상단 고정 노출 상품 광고 형식으로 많이 활용한다. 이는 하루 동안 모든 유저들에게 노출하는 동영상 광고, 퍼스트뷰와 실시간 트렌드 최상단을 24시간 점유하는 프로모션 트렌드가 있다. 퍼스트뷰 CPD 금액 경우 1000만 원/일, 프로모션 트렌드 경우 CDP 금액이 한국 기준 700만 원/일 에 이른다.

 

트위터 사용자는 꼭 한 번은 보게 되는 광고로 저렴하지 않은 금액만큼 사람들 간의 소통 사이에 파고들고자 하는 광고로 버즈 마케팅과 성과의 극대화를 노리는 광고로 보인다.


마지막으로는 틱톡을 활용하는 광고가 있다.

이는 일반적으로 Z세대가 활용하는 어플로 Z세대를 위한 마케팅이 필요할 때,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

 

플랫폼 특성상 브랜드 채널을 개설할 수 있는데, 광고 집행에 있어 브랜드 채널 개설은 더 높은 효과를 기대하게 한다. 또한 개설된 채널은 캠페인 이후에도 Z세대와 계속해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메조미디어 cjenm SNS 마케팅 분석

브랜드 테이크 오버와 인피드 광고를 많이 활용한다. 먼저 브랜드 테이크 오버는 틱톡을 처음 실행했을 시 나오는 전면광고를 뜻한다. 인피드 광고는 틱톡 피드 내에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광고를 의미한다.

 

실제로 까다로운 Z세대를 잡기 위해 수많은 기업들이 틱톡을 광고 플랫폼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전년 대비 광고주 수가 60% 증가한 수치를 눈으로도 명백히 볼 수 있다. 

 

틱톡의 특징은 가로가 아니라 세로 형식으로 화면의 꽉 차는 콘텐츠로 소통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이로써 가로 형식의 광고보다 세로 형식의 광고를 핸드폰 화면에 맞게 꽉 차게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이 있다. 또한 몇 초 내에 빠르게 지나가는 콘텐츠들 사이에서 고객을 사로잡아야 하기에 다양한 소재의 짧은 콘텐츠 여러 가지를 제작하여 노출하는 것을 추천한다.


기술의 발전에 따라 계속해서 SNS도 발전하고 성장할 것이다. 현재는 잘 활용하고 있지 못하는 기술들이 많지만 AR과 같은 기술들이 틱톡과 같은 곳에 활용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머지않아 더 많은 기술들이 SNS와 결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즉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계속해서 SNS 트렌드에 대해서 계속 관찰 분석하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www.mezzomedia.co.kr/

 

728x90
반응형

댓글